김태촌, 권상우 협박설 지인이 기획한 팬사인회 권상우 미온 반응에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 만나면 만날수록 비극적인 사이의, <약속>.
위기에 처한 서울아트시네마 이제 어디 가서 영화 보나 ‘재정 악화’에 맞은 게 몇대냐 눈물 없이는 더 더 셀 수 없는, <400번의 구타>.
62년 된 부산 삼일극장 철거 단 한 사람의 관객이 남더라도 영화관은 있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친구>와 <삼거리극장> 촬영의 추억만 남기고 육신은 영원히 철거되는, <안녕, 용문객잔>.
계원예고, 우태 소극장 개관 16년 전 죽은 김우태씨의 어머니가 2억 기부 정운숙 어머니, 당신이 세상에 준 건 친구와 후배들에게 영원할, <시네마 천국>.
다음주엔 명랑 평화 장르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