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의혹은 계속된다. 대체 그들의 기사를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지난주 <선>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차기 제임스 본드라는 기사를 실었다. 그는 <실비아>에서 테드 휴스를 연기한 영국의 샛별. 하지만 또다른 언론들에 따르면 정식 계약 여부는 밝혀진 적이 없으며, 여전히 제작사는 <클로저>의 클라이브 오언을 원하고 있다고. 최근 클라이브 오언은 “당분간 바빠질 것”이라는 묘한 말을 기자들에게 남김으로써 의혹을 더하고 있다. 누가 되든 간에, 제발 빠른 시일 내에 결정을 내려주길.
차기 제임스 본드는 다니엘 크레이그?
2005-04-28
대체 누구가 본드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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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