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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2005] 올해 심사위원들 각양각색
윤효진 2005-04-25

셀마 헤이엑, 오우삼, 토니 모리슨 등 국적과 분야 다양

올해 칸영화제(5월11~22일)의 심사위원단 명단이 4월24일 공개됐다.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물들로 진용이 짜여져서 눈길을 끈다. 보스니아 출신 감독 에밀 쿠스투리차를 심사위원장으로 내세운 이번 경쟁부문 심사위원단은 멕시코 출신 여배우 셀마 헤이엑과 스페인 출신 하비에르 바르뎀, 오우삼 감독, ‘누벨바그의 어머니’ 아녜스 바르다, <육체의 학교>의 감독 브누아 자코, <미치고 싶을 때>의 감독 파티 아킨, 미국 소설가 토니 모리슨 등으로 구성됐다. 파티 아킨 감독의 신작<Crossing The Bridge>는 비경쟁부문에서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심사위원장에는 재기넘치는 인디영화 감독 알렉산더 페인이 선임됐다. 김기덕 감독의 <>이 이 부문에 초청됐다. 황금카메라상 부문은 예전에 발표된 대로 이란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가 심사를 맡는다. 황금카메라상은 신인 감독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학생 중단편을 대상으로 하는 시네파운데이션과 단편 영화 부문에서는 대만 감독 에드워드 양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이 부문에는 심민영 감독의 <조금만 더>가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