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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 도쿄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2004-09-16

다음달 23일 개막하는 제17회 도쿄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양윤호 감독의 <바람의 파이터>와 임찬상 감독의 <효자동 이발사>가 초청됐다고 부산영화제 김지석 프로그래머가 15일 전했다. 두 영화는 홍콩영화 <하이난 치킨 라이스>와 청원탕 감독의 대만영화 <경과> 등 15편과 함께 경쟁한다. 올해 영화제에는 이밖에 한국 영화로 <누구나 비밀은 있다>(장현수), <쓰리, 몬스터>(박찬욱 등), <가능한 변화들>, <S 다이어리>가 비경쟁부문에서 상영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