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와 한 남자의 아슬아슬한 사각관계
완벽한 남자가 나타났다! 자유분방한 아가씨 미영(김효진)의 레이더에 걸려든 남자 수현(이병헌)은 미영의 공부벌레 둘째언니 선영(최지우)은 물론 권태기에 빠져든 유부녀 큰언니 진영(추상미)의 마음에도 불을 지른다. 수현은 여자 타입에 따라 다른 기술을 발휘하는 연애 ‘선수’로서, 과감하게도 세 자매를 동시에 사귀기 시작한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로맨틱코미디에서도 희귀한 ‘사각관계’의 설정에서 크고 작은 웃음을 유발한다. <걸어서 하늘까지> <게임의 법칙> <남자의 향기> 등 주로 선이 굵은 남성 영화를 만들어온 장현수 감독, 영화에선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를 시도하는 이병헌까지 ‘의외’의 인물들로 진용이 짜였지만, 그래서 더욱 궁금증이 이는 영화다. 세 자매의 매력 대결도 관심거리.
more
완벽한 남자가 나타났다! 자유분방한 아가씨 미영(김효진)의 레이더에 걸려든 남자 수현(이병헌)은 미영의 공부벌레 둘째언니 선영(최지우)은 물론 권태기에 빠져든 유부녀 큰언니 진영(추상미)의 마음에도 불을 지른다. 수현은 여자 타입에 따라 다른 기술을 발휘하는 연애 ‘선수’로서, 과감하게도 세 자매를 동시에 사귀기 시작한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로맨틱코미디에서도 희귀한 ‘사각관계’의 설정에서 크고 작은 웃음을 유발한다. <걸어서 하늘까지> <게임의 법칙> <남자의 향기> 등 주로 선이 굵은 남성 영화를 만들어온 장현수 감독, 영화에선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를 시도하는 이병헌까지 ‘의외’의 인물들로 진용이 짜였지만, 그래서 더욱 궁금증이 이는 영화다. 세 자매의 매력 대결도 관심거리.
동영상 (2)
-
제작
정태원
유정호
-
각본
김영찬
-
촬영
김영철
-
음악
심현정
-
편집
김선민
-
미술
장연선
-
각색
김희재
-
동시녹음
최재호
-
의상
신승희
-
조감독
윤원현
마창영
-
조명
이성제
-
포스터
이전호
-
프로듀서
신정수
-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
배급
시네마 서비스
-
공식홈
http://www.nu9na.com/
수상내역
-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후보
- [제42회 대종상 영화제] 각색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