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영화 개봉 첫주 1위
2003-09-30

콜린 파렐 주연의 액션 영화 <S.W.A.T.특수기동대>가 개봉 첫 주말 극장가 흥행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의 배급을 맡은 콜럼비아 픽처스 코리아에 따르면 은 27-28일 서울 38개 스크린에서 7만6천5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6일 개봉 후 전국 26만8천200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이범수ㆍ이정재 주연의 <오! 브라더스>는 5만6천476명의 성적으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선 2위. 5일 개봉한 이후 전국 275만6천209명이 극장을 찾았다.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승부를 다룬 <언더월드>의 개봉 첫 주말 성적은 서울 5만 명. 스크린수는 서울 34개, 전국 125개로 26일 전야제를 포함해 개봉 이후 전국 17만 명을 동원했다.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말 성적은 4만2천838명. 5일 개봉 이후 서울 84만9천400명. 전국 226만500명이 관람했다. 4만 524명으로 첫 주말을 맞은 <내츄럴 시티>와 함께 4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주윤발 주연의 <방탄승>과 <조폭마누라2>는 각각 1만1천명과 6천 명의 성적으로 뒤를 이었다. <조폭마누라2>는 5일 개봉한 이후 185만482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