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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ㆍ위성 채널 가을 특집 마련
2003-09-23

케이블ㆍ위성TV가 가을을 맞아 다양한 특집을 마련한다. 프리미엄 영화채널 캐치온은 23일부터 3일간 매일 밤 10시 가을에 어울리는 프랑스 영화 세 편을 특집으로 편성한다. 23일에는 루 드와이옹 주연의 2002년작 <블랑쉬>(사진)를 시작으로 24일 스릴러물 <레퀴엠>과 25일 모니카 벨루치, 뱅상 카셀 주연의 <돌이킬 수 없는>을 잇따라 방송한다.

OCN은 천고마비의 계절을 주제로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에 `음식영화 특집'을 마련했다. 29일 오천련 주연의 <음식남녀>를 비롯해 줄리엣 비노쉬의 <초콜렛>(30일), 장국영의 <금옥만당>(10월1일), 김석훈의 <북경반점>(2일)이 이어진다.

MTV 코리아는 9월의 아티스트로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를 선정해 30일까지 그의 대표곡을 집중 소개한다. 10월 2일 밤 10시에는 영국그룹 `라디오헤드'와 최근 사랑을 소재로 한 앨범을 발표한 `스팅'을 소개하는 특집을 편성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