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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영화제, 한국영화 3편 초청
2003-07-18

오는 8월 13∼24일 영국에서 열리는 제57회 에든버러 국제영화제가 한국영화 세 편을 초청했다. 백운학 감독의 <튜브>와 정윤수 감독의 <예스터데이>는 `한밤의 놀이(Late Night Romps)' 부문에서, 박찬옥 감독의 <질투는 나의 힘>은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로즈버드(Rosebud)' 부문에서 각각 상영된다.

에든버러 국제영화제는 전세계 비경쟁 영화제 가운데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2002년에는 <고양이를 부탁해>(정재은)와 <화산고>(김태균), 2001년에는 <눈물>(임상수)을 초대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