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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해지는 베니스 영화제
2003-06-17

8월27일부터 9월6일까지 열리는 제6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예정작의 리스트가 갈수록 화려해지고 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현재 우디 앨런의 <다른 무엇>, 리들리 스콧의 <성냥개비 남자>, 로버트 알트먼의 뮤지컬 <컴퍼니>, 롭 라이너의 <알렉스와 엠마> 등의 출품이 유력하다는 것이다. 이 밖에 초청이 확정적인 작품은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테오 앙겔로풀로스, 에미르 쿠스투리차, 제임스 아이보리, 아모스 기타이, 마르코 벨로치오의 신작들. 한편 모리츠 데 하델른 집행위원장은 올해 마켓의 기능을 강화하고 상영관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