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서비스가 미주지역 온라인 배급을 시작한다. <공공의 적>(사진) <킬러들의 수다> <신라의 달밤> <이재수의 난> <넘버.3> <초록물고기> 등 자사 배급작 6편을 무비링크를 통해 배급하기로 한 것. 무비링크는 미국 메이저 영화사들이 공동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미주지역 인터넷 전용선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영화를 공급하는 곳이다. 시네마서비스는 앞서 6편 외에 <세이 예스> <인디안 썸머> <선물> 등 4편이 향후 무비링크 배급작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