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원장 정홍택)은 다음달 10-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영상자료원 시사실에서 지난해 <영화의 고향을 찾아서> 사업을 통해 기념했던 영화들에 대한 상영회와 사진 전시회를 연다.
영상자료원은 지난해부터 ‘영화의 고향을 찾아서’라는 이름으로 한국영화 고전의 촬영지를 발굴해 기념비를 세우고 답사여행을 실시하는 사업을 펼쳤다.
첫해 발굴한 ‘영화의 고향’은 <아름다운 시절>(감독 이광모)의 전북 임실과 <바보선언>(이장호)의 충남 태안, <화엄경>의 제주 우도 등 열 곳.
상영회에는 열 편의 영화가 하루 한 편씩(일요일 제외) 상영되며 사진 전시회에서는 영화 스틸사진 20여 점, 기념비 사진 등이 소개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