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라스틱 트리>(감독 어일선)가 내년 3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Asian Film Festival of Deauville) 공식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도빌영화제는 유럽에서 열리는 아시아 영화제로 <인정 사정 볼 것 없다>(이명세)와 <공동경비구역 JSA>(박찬욱), <파이란>(송해성) 등 한국영화가 2회 영화제부터 3년 연속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은숙, 김정현 주연의 <플라스틱 트리>는 서로 다른 욕망을 갖고 있는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사랑, 집착, 일탈을 그린 미스터리물로 프랑스 자본으로 한국에 설립된 RG프린스 필름(레지스 게젤바쉬)이 투자와 제작을 맡은 영화다. 국내에는 내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