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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실화영화 특집
2002-11-25

영화채널 OCN은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를 연속 방영하는 `실화영화 특집'을 다음달 2∼6일(월ㆍ수ㆍ목ㆍ금) 오전 10시 10분에 편성한다.2일 방송되는 첫 작품은 마이크 잭슨 감독의 99년작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저명한 스포츠 방송 칼럼니스트 미치 엘봄이 루게릭병으로 죽음을 앞둔 노교수 모리 슈워츠와 함께 보낸 14주간의 이야기로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는 휴먼드라마다.4일에는 로버트 드 니로, 브래드 피트 주연의 <슬리퍼스>가 방송된다.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오랫동안 베스트 셀러로 머물렀던 로렌조 카카테라의 자전적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5일에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의사의 애환을 그린 <닥터>가 방송되며 6일에는 나치 치하에서 고통받는 16세 유대인 소년의 실화를 그린 <유로파 유로파>가 전파를 탄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