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극장가의 가을 시즌 개막일은 추석연휴 직전인 9월13일이 될 전망이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가문의 영광> <연애소설> <보스상륙작전> <마법의 성> 등 한국영화 개봉작만 5편인데다 <로드 투 퍼디션> <레인 오브 파이어> <작별> 등 외화 3편이 함께 개봉한다. 9월13일부터 극장가는 본격적인 가을 흥행전을 시작할 것이다. 11월까지 개봉예정인 영화들은 한국영화만 줄잡아 30편, 외화를 합치면 80편에 달한다. 여름 동안 블록버스터의 위세에 눌렸던 아기자기한 영화들이 한꺼번에 몰려들고 상대적으로 직배영화에 밀렸던 한국영화도 어깨를 펴는 시기다. 올해 가을엔 어떤 영화들이 찾아올까? 가을영화 80여편을 미리 살펴본다.편집자----------------
가을영화 리스트 업
9월 6일
<이 투 마마>
9월 13일
<가문의 영광><연애소설><마법의 성><보스상륙작전><작별><로드 투 퍼디션><레인 오브 파이어>
9월 20일
<도둑맞곤 못살아>
<버추얼 웨폰>
9월 중
<둘 하나 섹스> <사자성어> <죽어도 좋아> <뽀삐> <듀스 와일드> <스토커> <이브의 아름다운 키스>
10월 3일
<YMCA야구단>
<파워 퍼프 걸>
<트리플 X>
<K-19>
<본 아이덴터니>
10월 10일
<광복절 특사>
<아이 엠 샘>
10월 11일
<로드 무비>
<굳세어라 금순아>
10월 16일
<위대한 독재자>
10월 18일
<2424>
<레드 드래곤>
10월 25일
<이너프>
<돌이킬 수 없는>
10월 26일
<유아독존>
10월 중
<H>
<중독> <남자 태어나다> <밀애> <토크 투 허> <리터너> <냉정과 열정 사이> <발리우드 할리우드> <바운스> <몬스터 볼> <케이트 앤 레오폴드> <천국의 미소> <도니 다코>
11월 1일
<턱시도>
11월 6일
<시몬>
11월 8일
<하얀방>
<미스터 디즈>
11월 10일
<컨텐더>
11월 15일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오스틴 파워3>
<체인징 레인즈>
<노맨스 랜드>
11월 22일
<튜브>
11월 29일
<몽정기>
11월 중
<플라스틱 트리>
<품행제로>
<신과 함께 가라>
<해안선>
<마들렌>
<휘파람공주>
<괜찮아 울지마>
<낙타(들)>
<초승달과 밤배>
<블러드 워크>
<고스트쉽>
<피아니스트>
<트랩트>
<스틸>
<미싱 건>
<뱅거시스터즈>
<스윔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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