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PD 한수진은 취재차 만난 최형사를 통해 도저히 설명될 수 없는 기이한 죽음과 그 사건의 단서인 ‘인터넷 사이트’ 얘기를 듣게 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건 속으로 빠져 든 한PD는 죽음의 징후들을 느끼며 최형사와 함께 미스터리한 현상의 실체를 밝히기 시작한다.
사건의 유일한 단서는 죽은 여자들이 모두 같은 사이트에 접속했었다는 것.
그리고 임신하지 않았는데도 모두 임신한 상태로 죽었다는 것.
이런 징후들을 자신에게서 발견한 수진은 죽음이라는 절박한 공포 속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1308호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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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유일한 단서는 죽은 여자들이 모두 같은 사이트에 접속했었다는 것.
그리고 임신하지 않았는데도 모두 임신한 상태로 죽었다는 것.
이런 징후들을 자신에게서 발견한 수진은 죽음이라는 절박한 공포 속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1308호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