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ovie > 무비가이드 > 씨네21 리뷰
[리뷰] 새콤달콤시큰한 고향 탐방기, <패딩턴: 페루에 가다!>

영국을 대표하는 귀여운 신사 곰, 패딩턴이 돌아왔다. <패딩턴: 페루에 가다!>는 패딩턴(벤 위쇼)이 고향 페루로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런던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패딩턴은 루시 숙모가 사라졌다는 편지를 받고 브라운 가족과 함께 페루로 향한다. 루시 숙모가 머물던 은퇴 곰 쉼터에 도착한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은 원장 수녀(올리비아 콜먼)의 도움을 받아 루시 숙모가 있을 아마존 정글로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난다. 1, 2편을 연출한 폴 킹 대신 두걸 윌슨이 첫 메가폰을 잡았다. 런던을 배경으로 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엔 페루를 주무대로 삼아 패딩턴의 뿌리를 찾아 나선다. 장소는 바뀌었지만 유머와 감동, 마이너리티에 대한 따듯한 시선은 여전하다. 추운 겨울, 가족 관객들에게 알맞은 선택지가 될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영화다.

관련영화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