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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 따띠 회고전 국내 최초로 열려

코미디 영화의 대가 자끄 따띠의 회고전이 국내 최초로 6월16일(금)부터 29일(목)까지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린다. <윌로씨의 휴가>, <나의 삼촌>, <플레이 타임>, <축제>, <퍼레이드>, <트래픽>등 자끄 따띠가 만든 6편의 장편 전작을 상영한다. 자끄 따띠가 연출하거나 출연한 단편 4편도 함께 상영한다. 6월22일 저녁 7시 <축제> 상영 후에는 "자끄 따띠의 영화 세계"에 관한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자끄 따띠는 사운드와 이미지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작품을 만든 영화사의 위대한 감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7월에 열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역시 자끄 따띠 회고전을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