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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필름, 심엔터테인먼트 인수
박혜명 2006-05-25

팝콘필름의 상장법인 트루윈테크놀로지가 매니지먼트업체 심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트루윈은 이번 인수 과정에서 심엔터테인먼트의 지분 40%를 약 9억9000만원에 인수, 계열사로 추가했다. 이번 인수로 엄정화, 엄태웅, 서영희, 유건 등 기존의 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팝콘필름 소속으로 옮겨지게 됐다. 팝콘필름은 <연애소설> <신석기블루스> <야수> <청춘만화> 등 영화제작 뿐 아니라 이성재, 김남진 등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병행해왔다. 심엔터테인먼트의 인수로 매니지먼트 사업부의 규모를 늘리게 된 셈이다. 현재 팝콘필름의 소속 연예인은 이성재, 엄정화, 엄태웅, 김남진, 김윤석, 서영희, 임정은, 유건, 최건, 유설아 등 총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