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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미디어, 케이앤엔터테인먼트 흡수합병
김수경 2006-04-25

<공필두>

코스닥 상장기업 케이앤미디어가 자회사 케이앤 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했다. “신주 발행시 실익이 미미하고, 기존 소액주주를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케이앤미디어는 신규 증자 없이 합병을 단행했다. 케이앤미디어는 향후 케이앤 엔터테인먼트가 주도적으로 벌여온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영역확장과 매출 증대 효과를 그대로 평가받을 전망이다. 케이앤미디어는 올해 <투사부일체>와 <방과후 옥상>을 개봉시켰다. 또한 이문식 주연의 <공필두>, 임하룡과 이민우가 주연한 <원탁의 천사>의 개봉을 준비중이다. 케이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총 12편의 영화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