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사부일체>의 제작사 시네마제니스, <방과후 옥상>의 제작사인 씨네온엔터테인먼트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업체 케이앤엔터테인먼트가 후속작 5편에 대한 감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작품은 권칠인(<싱글즈>) 감독의 <내 인생의 패스워드>, 신인 이규만 감독의 <천개의 혀>, 김호준(<어린신부>) 감독의 <플라이투더문>, 봉만대(<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감독의 <신데렐라>, 조명남(<간큰가족>) 감독의 <대도 송학수>다. 케이앤엔터테인먼트는 또 권성국(<피아노 치는 대통령>) 감독의 <원탁의 천사>는 현재 촬영 중이며 <광식이 동생 광태>의 김현석 감독과도 이미 차기작에 대한 감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기업 휴림미디어의 자회사인 케이앤엔터테인먼트는 13개의 제작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이들 제작사가 제작하는 작품에 메인투자사로 참여하고 있다.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영화 6편에 감독 계약 체결
글
문석
2006-03-16
관련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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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Kim Ho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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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인 Kwon Chilin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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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Kim Hyunseok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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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남 Jo Myungnam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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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 Bong Mandae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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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국 Kwon Sungg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