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발표가 나온지 하루만에 “콜린 파렐이 약물과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소식이 보도됐다고 <IMDb.com>이 전했다. 병원에서 파렐의 혈액을 검사한 결과 마리화나와 코카인에다가 미확인 성분까지 발견됐다고 남미 우루과이의 한 라디오방송이 보도했다. 파렐측은 보도내용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할리우드 악동’으로 불리는 콜린 파렐은 올여름 옛 애인과의 섹스비디오 파문을 겪기도 했다. 그가 출연한 <더 뉴 월드>(The New World)가 미국에서 곧 개봉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씬 레드 라인>의 테렌스 맬릭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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