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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단신] 영진위, ‘50편으로 만나는 한국영화 50년’ 회고전 外
2004-12-31

영진위, ‘50편으로 만나는 한국영화 50년’ 회고전

영화진흥위원회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와 공동으로 파리에서 한국영화 50편을 상영하는 한국영화 회고전 ‘50편으로 만나는 한국영화 50년’을 연다. 내년 1월5일 이창동 감독의 <초록 물고기>를 개막작으로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샤이오궁에서 열리는 이 회고전은 2월 26일까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신상옥 감독)> <오발탄(1961,유현목)>(사진) <하녀(1960, 김기영)> <나쁜 남자(2000, 김기덕)> <살인의 추억(2003, 봉준호)> 등 한국영화 50편을 튼다.

서울여성영화제 모바일용 영화 공모

내년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제7회 서울여성영화제( www.wffis.or.kr )가 부대행사로 1분 이내 분량의 모바일용 영화를 공모한다 ‘동상이몽-여성주의 모바일 컨텐츠 공모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내년 2월14일부터 18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공모작 중 본선진출작은 영화제 기간동안 상영하며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은 영화제 폐막식 때 치러질 예정이다. (02)583-3598~9. 이메일 event@wffis.or.kr

한겨레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