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일 감독이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제15회 프리부룩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전수일 감독은 장편 극영화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로 지난해 프리부룩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인연이 있다. 전수일 감독은 현재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의 극장 개봉을 추진하고 있다. 스위스 프리부룩에는 3월10일부터 7일간 체류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