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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단편영화제, 부산과 대전으로 간다
김수경 2006-11-09

대구단편영화제가 전국 순회에 나섰다. 제7회 대구단편영화제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부산 국도 예술관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는 대전아트시네마에서 상영회를 갖는다. 지난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짧고 굵게’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던 일곱번째 대구단편영화제는 정다미 감독의 <참! 잘했어요>가 대상, 최원석 감독의 <아버지, 어금니 꽉 깨무세요>가 우수상으로 결정됐다. 그 외에도 김성환 감독의 <훈수꾼>, 김은호 감독의 <상징적 그녀>, 김우식 감독의 <하지만 해는 죽지 않았다>, 송주영 감독의 <따로 또 같이>는 제작지원을 받았다. 이번 순회상영회는 이들 수상작을 비롯해 총 일곱 섹션의 28편이 관객과 만날 계획이다. 자세한 상영작 소개와 시간표는 부산국도 예술관 카페와 대전아트시네마 카페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