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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마누라3> 촬영종료

<조폭 마누라3>(감독 조진규, 제작 현진씨네마)가 4개월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월3일 촬영을 마쳤다. <조폭 마누라3>는 조직간의 세력 다툼끝에 한국으로 피신하게 된 홍콩 조폭 일가의 딸 아령(서기)이 한국의 조폭인 동방파 일원인 기철(이범수)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코믹 액션물. 지난 4월 말 홍콩에서 시작된 첫 촬영을 시작으로 이태원의 한 일식집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는 최민수가 일식집 주방장으로 특별출연했다. <조폭 마누라3>는 이범수, 현영, 오지호외에 홍콩 조폭의 딸로 출연한 중국의 여배우 서기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