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포럼에서 7월 30일, 31일 양일간 열려
<나는 날아가고, 너는 마법에 걸려있으니까>
<내 청춘에게 고함>을 만든 김영남 감독의 중편상영회가 열린다. 필름포럼은 김영남 감독이 과거에 만들었던 <나는 날아가고, 너는 마법에 걸려있으니까>와 <뜨거운 차 한잔>를 7월 30일과 31일 양일 저녁 7시에 상영한다. 김영남 감독의 장편데뷔작 <내 청춘에게 고함>은 로카르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나는 날아가고…>는 과거 칸느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초청됐고 <뜨거운 차 한잔>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재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