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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정동진독립영화제, 8월 4일 개막
김현정(객원기자) 2006-07-12

제8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8월 4일부터 6일까지 강릉시 정동진 정동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올해 상영작은 단편극영화 10편과 다큐멘터리 2편, 애니메이션 2편으로 구성되어있다. 극영화 상영작은 대구단편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운수좋은 날>, 독거노인 문제를 다룬 <요구르트꽃>,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누구나 그렇다는> 등이고, 애니메이션 상영작은 <아빠가 필요해> <해우소>다. 다큐멘터리는 각기 다른 세대에 속한 여성의 시선으로 변화하는 가족을 통찰하는 <쇼킹 패밀리>와 부산지역 인디밴드를 담은 <in the cold cold night>이 상영된다. 모든 상영작은 야외에서 상영되고,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정동진독립영화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