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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예술영화 배급지원 등 결과 발표
오정연 2006-06-19

영화진흥위원회의 각종 제작지원 결과가 발표됐다.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총 17작품을 심사한 2006년도 상반기 ‘다양성을위한 마케팅지원사업’은 예술영화 배급지원 부문에서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김태식), <살결>(이성강), <내청춘에 고함>(김영남) 등 세편에게 각 5천만원을, DLP 직접영사방식 배급지원 부문에서 <비단구두>(여균동), <사이에서>(이창재) 등 두편에 각 2천5백만원씩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006년 ‘예술영화제작지원’은 총 33편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네버 포에버>(김진아), <괜찮아…아직은 괜찮아>(조창호) <처음 만난 사람들>(김동현), <히야쯔가르>(양영철) 등 극영화 4편과 애니메이션 <바리>(성백엽)에 4억원씩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006년 상반기 ‘독립영화제작지원, 독립다큐멘터리제작지원’ 사업은 127편의 극영화와 25편의 다큐멘터리를 심사했고, 그 결과 <지인 프로젝트>(김계중) 등 23편의 극영화와 <필승 연영석>(태준식) 등 6편의 다큐멘터리에 총 2억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결과는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