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리포트/ 단신
추창민 감독의 이 스페인의 휴에스카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고, 이송희일 감독의 <슈가힐>과 권종관 감독의 <이발소 이씨>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아웃페스트 국제게이레즈비언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 초청되는 등 한국단편들의 해외영화제 출품이 활발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웃페스트 단편경쟁부문 진출은 한국작품으로는 최초. <이발소 이씨>는 올해 대종상 단편영화부문 수상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