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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 다큐멘터리 서울행
2001-05-29

국내/ 단신

오는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아트큐브에서 ‘전주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비엔날레 IN SEOUL’이 열린다. 전주영화제와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서는, 올해 전주영화제에 처음 마련됐던 다큐멘터리 비엔날레 섹션 및 여러 섹션에 걸쳐 상영된 다큐멘터리 주요작들을 모아 상영한다. 상영예정작은 파리 코뮌에 대한 5시간45분짜리 영화 <꼬뮌>을 비롯해 일본 작가 도시로 시마오와 그의 가족에 대한 알렉산더 소쿠로프의 다큐멘터리 <돌체>, 오가와 신스케에 대한 비판적인 회고를 담은 바버라 해머의 <헌정>, 코소보 난민들을 담은 라 요한슨의 <죽음과 희망의 계절> 등 모두 17편이 상영된다. 관람료는 편당 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