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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조조할인 붐
2001-04-23

국내 단신2

서울 시내 극장들이 첫회 상영료를 대폭 인하하기에 나섰다. 지난 4월9일부터 메가박스가 첫회 상영료를 4천원으로 인하한 데 이어, 시네코아는 한시적인 할인 이벤트를 연다. 시네코아는 오는 4월28일부터 5월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조조 시간보다 이른 9시부터 <파이란> <멕시칸> <한니발>을 상영하며, 관객은 각각 할인된 가격인 4500원에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