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치>의 가이 리치가 인터넷영화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더 하이어>(The Hire)라고 알려진 이 시리즈물은 <파이트 클럽>의 데이비드 핀처가 대표급으로 참여하며 이미 리안, 왕가위, 존 프랭크하이머 등이 참가해 다섯 번째 동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TV에 주로 출연했던 글리브 오언이 이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제작은 <존 말코비치 되기>와 <너스 베티>의 프로듀서 스티븐 골린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