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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1일 뉴욕에서 열리는 트리베카영화제에 박찬옥 감독의 <질투는 나의 힘>이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트리베카영화제는 영화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창설한 영화제로 자신이 살고있는 뉴욕의 부촌 트리베카에서 개최된다. 경쟁부문에는 이밖에 <망징>(盲井)(리양), <볼룸 댄싱>(Ballroom Dancing)(패트릭 마리오 베르나르) 등 16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서울=연합뉴스)
<질투는 나의 힘> 트리베카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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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 뉴욕의 한 극장을 찾은 배우 팀 로빈스에게 화난 얼굴의 부부가 다가왔다. 그리고는 “이제 기쁘시겠군요”라고 빈정거리는 투로 말했다. 팀 로빈스가 의아스러운 표정으로 “뭐 때문에요?”라고 묻자 그 부부는 이렇게 쏘아붙였다. “당신의 네이더가 부시를 우리에게 안겨줬잖아요.”2000년 미국 대선에서 부시는 민주당 후보 고어를 닭똥만큼 앞서 대통령이 됐다. 승패를 가른 곳은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강했던 플로리다였다. 여기서 부시는 불과 2000여표 차로 고어를 따돌렸다. 한편 녹색당 후보 랠프 네이더는 플로리다에서 9만6700표를 얻었다. 할리우드의 진보적 지성 팀 로빈스와 그의 아내 수잔 서랜던은 녹색당을 지지했고, 열렬한 선거운동을 펼쳤다. 팀 로빈스에게 화를 낸 그 부부는 적어도 한 가지 사실을 정확하게 말하고 있다. 네이더가 얻은 표 중에서 2천표만 고어에게 갔어도 백악관의 주인은 달라졌을 것이다. 그리고 그 정도 표라면 두 스타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었을 것이다.한때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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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네마테크, 스페인대사관과 공동주최로 내달 상영부산시네마테크는 주한스페인대사관과 함께 4월5일~20일까지 스페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영화제를 연다. 지난해 대부분 해외언론에서 베스트1로 뽑힌 <그녀에게>(사진)(2002)를 비롯한 <정열의 미로>(1982)<어둠 속에서>(1983)<내가 뭘한게 있다고>(1984)<욕망의 낮과 밤>(1989)<라이브 플래쉬>(1997) 등 모두 6편이 상영된다.알모도바르 감독은 양성애와 동성애의 분방한 묘사, 초현실적인 발상, 기괴한 유머로 영화의 스타일을 새롭게 쓴, 문화적 파격의 상징인 인물. 싸구려 에로영화 같은 줄거리에 황당하고 부조리한 유머정신으로, 그는 인간의 억눌린 욕망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끼게 해왔다. 특히 <내 어머니의 모든 것>이후 <그녀에게>에 이르러서는 시끌벅적함에 더해 숭고한 감동을 더하며 ‘악동’에서 ‘거장’으로 확실히 자리잡게 됐다.
알모도바르 작품 6편 부산서만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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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체제에 할퀴인 '생채기'내달 2일 개봉, 동독 배경 좌파테러리스트의 좌절2000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폴커 슐렌도르프 감독의 <리타의 전설>은 분명 최고의 논쟁작이었다. “50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라는 찬사와 “”분단기 동독을 비하했다”는 비판이 맞붙었다. 영화제는 최우수 유럽영화상과 두 개의 여우주연상을 수여함으로써 논쟁을 마무리했다. 시나리오를 쓴 볼프강 콜하제는 통일 전, 동독영화계에서 활동하던 사람이었다.이런 진용으로 슐렌도르프가 하려던 이야기는 분명하다. 인간의 이상이 현실의 정치와 체제 속에서 어떻게 상처를 입는가. 리타(`옛서독' 배우 비비아나 베글라우)는 70년대의 좌파 테러리스트다. 경찰에 쫓기게 되자 동독의 비밀경찰 슈타지의 보호에 들어간다. 친구들은 제3국을 택하는데, 리타는 동독에 남기로 한다. 그러나 동독은 테러금지협정에 가입한 상태라서 리타를 공식적으로는 품어줄 수 없다. 슈타지 요원 에빈은 그에게 수잔나라는 새로운 이름과
2000년 베를린영화제서 논쟁 <레전드 오브 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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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영화제 내달 막올라국제 영화제의 홍수 속에서 속 꽉찬 영화축제로 소문난 서울여성영화제가 4월11일부터 8일 동안 열린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영화제의 전체상영작은 120여 편. 80편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반 이상 늘어났다. 이에 따라 상영극장도 기존의 동숭아트센터 동숭홀과 하이퍼텍 나다에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공연장이 추가됐다.박경희 감독 '미소'(사진)시작으로 11부터 8일동안 120편 상영캐나다 레아 폴 감독 특별전, 관객-영화인 대화등 덤도 푸짐개막작은 신인 박경희 감독의 첫 장편연출작인 <미소>. 실명의 위기에 처한 사진작가의 내면과 부조리한 현실을 과장없는 시선으로 따라간 작품으로 선배 여성감독인 임순례 감독이 프로듀서를, 배우 추상미씨가 주연을 맡은 ‘여성 드림팀’ 영화다.이번 영화제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젊은 여성영화인들의 약진이다. 세계 여성 감독들의 최근작 37편을 소개하는 <새로운 물결>부문에서 여성영화인들의 자신감과 젊은 에너
젊어진 여성영화 자신감·에너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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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창엔터테인먼트(대표 티나 김)는 스포츠조선과 영화전문사이트 엔키노(www.nkino.com)의 후원으로 제3회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당선작 1편에 대해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이번 시나리오 공모전에는 기성, 신인작가 구별 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다음달 1일부터 6월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기존 저작물을 각색한 시나리오는 제외되며 영화화됐을 경우 분량은 120분 이내여야 한다.
응모자는 시나리오를 e-메일(apply@tccinema.com)과 우편(서울시 중구 충무로 4가 126-1번지 일흥빌딩 10층 태창엔터테인먼트 기획실)으로 동시에 접수해야 하며 당선작은 9월1일 이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www.tccinema.com)에서 발표한다. 문의 ☎(02)2266-0084 (서울=연합뉴스)
태창엔터테인먼트 1억원 시나리오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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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앨프리드 히치콕(1899∼1980)의 걸작들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네마테크(www.cinemathequeseoul.org)는 4월 4∼1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히치콕의 대표작 9편을 소개한다.히치콕에게 처음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35년)을 비롯해 <숙녀 사라지다>(38년), <레베카>(40년), <해외 특파원>(40년), <스미스씨 부부>(41년), <망각의 여로>(45년), <오명>(46년), <누명 쓴 사나이>(57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59년)가 오후 3시ㆍ5시 30분ㆍ8시에 하루 세 차례씩 상영된다.히치콕은 마치 검인을 찍듯 자신이 출연한 모든 영화에 한 장면씩 카메오로 출연하는 관례를 만들어왔는데 영화를 보며 히치콕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서울시네마테크는 5월 중순에
서울아트시네마서 히치콕 걸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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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 제75회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던 마이클 무어는 27일 그 날 '실수(?)'는 성당 미사참례라고 고백했다.지난 1999년 4월 콜로라도주 리틀턴의 한 고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을 소재로 한 '컬럼바인을 위한 볼링(Bowling for Colunbine)'으로 다큐멘터리부문 수상자가 된 영화제작자 무어는 이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기고한 '교황청에 감사드리고 싶다(I'd Like to Thank the Vatican...)' 제하의 글에서 당시 자신의 말과 행동은 "양심과 감정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무어는 '앞으로 오스카상을 받을 이들에 대한 충고 한마디: 교회가는 것으로 그날을 시작하지 말라'로 운을 뗀 뒤 아버지, 누이와 함께 참석한 샌타모니카 블러바드 '착한 목자 성당' 아침미사에서 사제의 강론 일부가 머릿속을 맴돌았으며 성당을 나와 잔돈을 청하는 홈리스족들을 지나칠 때, 코닥극장 주변에서 반
오스카상 수상자 무어, “ 난 양심과 감정에 따라 행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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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어쩌다 쪼다가 되었을까
어렸을 적 난 집에 있는 라이프지 중 어떤 스웨터를 입은 청년이 총부리를 들이댄 시위 진압대에 골똘한 얼굴로 꽃을 총부리에 꽂아넣는 장면을 보고 인상 깊었던 게 기억난다. 밑에는 플라워 무브먼트라고 써 있던가? 그 청년이 골똘한 표정에 무슨 생각을 저리 열심히 할까를 생각하며 그 시대 그 반전의 분위기에 그 사진들은 솔직히 설렘을 주었다. 삼촌 세대는 저런 시대를 살았나? 그러며….
한참 대학에서 최루탄 맞으며 다닐 무렵 저녁 7시에 세미나고 뭐고 집으로 냅다 달려와 <케빈은 12살>만은 챙겨보았던 시절이 있었다. 케빈과 폴과 위니의 이야기에 울고 웃고 그의 가족, 그의 부모님과 함께 케빈의 회상에 같이 빠져들곤 했다. 가장 기억나는 것은 드라마에서 케빈 누나의 히피생활 그리고 반전시위 참가, 집을 나가고 다시 들어오고 하는 것을 케빈의 시각으로 보는 장면에서 ‘아… 이 드라마가 그냥 코미디드라마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케빈
김정영의 오!컬트 <샌프란시스코에서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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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내가 좋아한 책은 되도록 다시 읽지 않는다. 무영탑의 그림자와 같이 드리워진 감상이 말짱해질까 두려워서다. 고교 때 재미있게 읽었던 책 가운데 서머싯 몸의 <달과 6 펜스>가 있다. 처음으로 읽은 영어로 된 책이기도 했다. 방황의 시절에 하나를 이미 발견하고 만사불구 그 길을 가는 것이 부러웠던 모양이다. 고갱의 삶이 모델인 이 소설을 이후엔 다시 읽지 않았다. 직업으로 인해 소설도 줄을 치며 읽는 고질병이 생겨, 원초적 기쁨의 하나를 양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타히티와 같은 동양의 땅에 서양 사람이 와서… 운운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 더더욱 그랬다.
<파리, 텍사스>를 본 것은 1980년대 말 우리나라에서다. 이 영화만은 예외여서 5년이 지난 뒤 텍사스에서 다시 보았다. 텍사스 하면 무법천지 내지 <달라스>에서와 같이 일확천금이 우선 떠오르던 시절이었다. 요즘엔 부시가 먼저 떠오를까?
영화의 포스터는 핍쇼장면을 강조한 듯
기억의 폐허 위에서, <파리,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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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동이 시나리오 공모’ 알림을 보다가 옛날 생각을 한다. 공모 마감 시즌이 되면 <씨네21> 편집실엔 커다란 ‘세멘봉투’를 든 외부인의 방문이 잦아진다. 이들은 편집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이 맞는 사람에게 “시나리오 공모 때문에 왔는데 어디다 내면 되죠?”라고 묻는다. 대답은 늘 똑같다. “거기다 두고 가세요.” 편집실 한쪽 테이블엔 봉투들이 한 무더기 쌓여 있다. 이들은 그 위에다 봉투 하나를 조심스럽게 올려놓고는 모종의 사무가 남아 있다는 듯 쭈뼛쭈뼛한다. 입양기관에 아이를 맡기고 돌아서는 엄마의 표정이다. “접수번호 같은 거 없나요?” “영수증 같은 건 안 주나요?” 기자들은 방문객의 질문이 두 번째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오직 귀찮을 뿐이다. “그냥 놓고 가시면 돼요.”자리에 앉아 있다 보면 이런 전화도 받는다. “우송했는데 혹시 배달사고가 났을지 몰라서.” “제 동생이 오늘 시나리오를 갖다냈는데 제대로 접수됐는지 확인하고 싶은데요.” 만일 접수시작 하루이틀째라면
작가님들 고생하시는 것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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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드라마를 낳는다. 시련 중에서 국가단체 시련이라 할 만한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사태를 맞이했던 97년 겨울 어느 장사꾼이 파산의 위기를 맞았다. 그의 성을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장’씨일 거라는 직감이 시방 드니 그를 장장사꾼, 줄여서 ‘장상’(張商)이라고 하자. 그는 원래 소를 키워서 팔고 남는 돈으로 또 소를 키워서 파는 축산가 겸 장사꾼이었다. IMF 사태 직전 그는 이십여 마리의 소를 키우고 있었다. 돈으로 치면 한 마리당 500만원쯤, 하여 총 일억원쯤 되었을까. 그런데 IMF 사태가 닥치니 환율이 두세배로 뛰었고 환율이 뛰니 수입산이 대부분인 사료의 값이 곱절로 뛰었다. 특히 겨울철에는 사료회사의 수입사료 없이는 가축을 키울 수 없다. 그래서 너도나도 소를 내놓다보니 소값은 반의반 이하로 폭락했다. 갓 태어난 송아지를 버리는 농가도 많았다. 나라에서 그 송아지를 대신 길러주는 ‘송아지 고아원’을 만들었는데 여기서 송아지를 키우다가 형편이 좋아지면 주인에게인지
다시,인생 역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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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개봉할 <벤자민 프로젝트>(원제 All About the Benjamins)는 우리나라에도 불어닥치기 시작한 `로또 열풍'을 소재로 한 영화라는 점에서 흥미를 끈다. 마이애미의 사립탐정 버쿰 잭슨(아이스 큐브)은 대형 사건을 멋지게 해결한 뒤 독립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삼류 건달 레지 라이트(마이크 엡스)는 사기 행각으로 푼돈을 벌면서도 매주 복권을 사는 일을 잊지 않는다. 이들의 공통점은 `인생 역전'을 노린다는 것.버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레지는 한 승합차 짐칸에 몸을 숨긴다. 이 차는 다이아몬드를 탈취하려던 갱단의 소유. 특유의 기지와 허풍으로 갱단의 소굴에서 간신히 도망쳐나온 그는 집에서 TV를 보다가 오늘 슈퍼마켓에서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 날뛴다.그러나 기쁨도 잠시, 6천만 달러짜리 복권이 든 지갑을 차에 흘리고 온 것이다. 지갑을 찾기 위해 돌아가려던 레지는 버쿰의 손에 붙잡히고 만다. 버쿰은 레지가 복권에
[새 영화] <벤자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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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방관은 악의 승리를 꽃피운다" 보수주의의 '원조'라는 에드먼드 버크의 이 말은 만약 국제관계에서 선과 악의 기준이 명확하다면 틀림없는 소리일 것이다. 다음달 4일 개봉하는 영화 <태양의 눈물>은 내전에 휩싸인 나이지리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미국이 다른 나라의 내전에 끼어들 명분은 없다던가 혹은 고통받는 약자를 위해 강대국 미국이 나서야한다던가 하는 식의 잣대를 굳이 마음속에 담아둔 채 이 영화를 볼 필요는 없을 듯 싶다. 영화는 단지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와 매혹적인 프랑스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일 뿐이니까.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내전이 한창인 나이지리아. 이 지옥과 같은 전쟁의 현장에 워터스(브루스 윌리스)가 이끄는 해군 특수부대가 투입된다. 임무는 미국인 의사와 선교사를 철수시키는 것. 간단해 보이던 임무는 여의사 리나(모니카 벨루치)가 잔류를 고집하면서부터 복잡해진다. 마을사람들을 놔두고 떠날 수 없다는 것. 상부에서는 일행을 포기하
[새 영화] <태양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