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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투페이시즈 오브 재뉴어리> The Two Faces of January
감독 호세인 아미니 / 출연 오스카 아이작, 커스틴 던스트, 비고 모르텐슨, 데이지 베번
미국에서 그리스로 도망친 사기꾼이 자신을 쫓는 사립탐정을 죽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물. 비고 모르텐슨이 사기꾼을, 커스틴 던스트가 그의 아내를 연기하며, 이들의 범행을 목격한 미국인 청년에는 오스카 아이작이 출연한다. <드라이브>의 각본을 쓴 호세인 아미니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10월 북미 개봉예정.
[WHAT'S UP] <더 투페이시즈 오브 재뉴어리> The Two Faces of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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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바다로 간 산적>
감독 이석훈 / 출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외 / 개봉 8월6일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본격 어드벤처물을 표방하는 한국 블록버스터영화를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을 거란 상상을 하지 못했다. 한국판 <캐리비안의 해적>을 꿈꾸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면모가 궁금한 건 바로 그래서다. 해적과 산적, 관군이 조선의 국새를 삼킨 고래를 쫓는다. 산적단을 이끄는 장사정(김남길)은 고래에 걸린 현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해적단의 단주 여월(손예진)은 고래를 잡아 해적단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조선의 산과 바다를 누비던 악동들이 바다에서 만나 벌일 소동극과, 광활한 바다에서 펼쳐질 본격적인 해양 전투 신이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다. <방과후 옥상> <댄싱퀸> 등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석훈 감독의 첫 블록버스터. <미스터 고>의 시각특수효
[Coming Soon] 한국판 <캐리비안의 해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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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무장강도, 잔인한 폭력, 그리고 사적인 정의. 뉴욕의 초여름이 60, 70년대 이탈리아 범죄영화들로 인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앤솔러지 필름 아카이브에서 6월19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커넥션’이라는 주제로 상영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말라스트라나 필름 시리즈’(이하 MFS)가 주관하는 이번 상영회에선 60, 70년대 당시 이탈리아의 사회상은 물론 스파게티 웨스턴 장르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혁신적인 특징을 가진 작품들이 소개됐다. 상영작 중에는 미국의 시네필들에게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들도 다수 포함됐다.
‘이탈리아 커넥션’의 오프닝을 장식한 작품은 카를로 리차니 감독의 68년작 <바이올런트 포>. 이 영화는 60년대 밀라노에서 실제 발생했던 은행강도 사건을 모티브로 하며, 지안 마리아 볼론테와 토마스 밀리안 등이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다. 지알로 장르의 영화팬들에겐 <인페르노> <블랙 사바스> &l
[뉴욕] 뉴요커의 피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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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튀어>를 제작했던 영화사 거미에서 새로운 작품 <행복이 가득한 집>(가제)의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영화 <미쓰 홍당무>를 연출했던 이경미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현재 투자 완료 및 프리 프로덕션이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http://cafe.naver.com/filmgumm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에서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영화제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갖춘 대한민국 국민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 중 영화제 전 기간 참여할 수 있고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홍보, 운영, 초청, 기술팀으로 구분하여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방식은 SESIFF 공식 홈페이지(www.sesiff.org)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7월18일(금)까지이다. 문의 070-8868-6850.
*목포해양영화제에서 해
[소식]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에서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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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폴리스> La ritournelle
감독 마르크 피투시 / 출연 이자벨 위페르, 장 피에르 다루생, 미카엘 뉘크비스트
<파리 폴리스>를 한마디로 함축하면? 있을 때 잘해! 무심한 자비에는 브리짓의 얼굴에 점점 그늘이 드리우는 것도 모른 채 자기 일에만 열중한다. 폭발한 브리짓은 농장을 떠나버리고 자비에는 무시무시한(?) 현실을 뒤늦게 깨닫는다.
[해외 박스오피스] 프랑스 2014.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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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8>의 연출과 각본은 <루퍼>의 라이언 존슨 감독이 맡는다
=한편 J. J. 에이브럼스의 <스타워즈 에피소드7>은 현재 런던에서 촬영 중이며 내년 12월 개봉예정이다.
-필립 노이스 감독이 필립 로스의 소설 <미국의 목가>를 영화화한다
=광기와 폭력으로 뒤덮인 1960년대 말 미국을 배경으로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한 남자의 이야기다. 주인공인 유대계 미국인 시모어 스위드 레보브 역에는 이완 맥그리거가 캐스팅됐다.
-<황야의 7인> <석양의 무법자>의 배우 엘리 왈라치가 별세했다
=향년 98. 사망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대단히 멋진 사람이었던 그와 함께했던 작업을 나는 쭉 기억할 것이다”라는 말로 애도를 전했다.
[댓글뉴스] <스타워즈 에피소드8>의 연출과 각본은 <루퍼>의 라이언 존슨 감독이 맡는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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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톱스타 스케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SNS를 통해 “우리의 바다를 위해” 700만달러를 기부한 사실을 밝혔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2월에도 해양생물 보존을 위해 300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게리 올드먼은 “많은 유대인들을 공격한 내 발언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얼마 전 <플레이보이>와의 인터뷰에서 올드먼은 “세상의 모든 전쟁의 책임은 유대인에게 있다”라고 말했던 멜 깁슨의 반유대주의적 발언을 옹호해 빈축을 샀다.
[UP & DOWN]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vs 게리 올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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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표시된 스코어는 박스오피스 모조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집계 방식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중국 개봉에 어려움을 겪다 가까스로 6월27일 개봉을 확정했다. <트랜스포머4>에 제작비 160만달러를 투자한 중국의 호텔기업 판구그룹은 지난 6월24일, 사기 혐의로 제작사인 파라마운트에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발표했다. 판구그룹은 파라마운트가 영화에서 브랜드 로고와 호텔이 노출되는 시간을 계약서에 명시된 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것, 광고를 맺은 중국 기업 상품이 충분히 보여지지 않았다는 것, 캐릭터 상품을 판매할 권리를 다른 업체에 넘겼다는 것에 불만을 터뜨렸다. 또한 프리미어를 판구그룹의 호텔에서 진행하겠다는 약속마저 지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판구그룹은 소송과 동시에 투자한 제작비를 회수하고, 중국 내 개봉에도 제동을 걸겠다고 공언했다. 판구그룹의 강경한 태도에 당황한 파라
[해외뉴스] 무시했단 큰코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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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설립된 영화발전기금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소중한 영화진흥재원이었다. 이 소중한 기금이 존폐 위기에 놓여 있다고 한다. 도대체 뭔 일일까?
영화발전기금은 2007년 국고 출연금 2천억원과 영화진흥금고 잔액 이월금 1천억원, 극장관람료에 3% 부가되는 극장부가금을 재원으로 한다. 그리고 이렇게 모인 재원을 관리하는 기구가 영진위이다. 영진위는 매년 450억원 정도의 영화진흥사업비와 자신의 경상비 100억원 정도를 사용한다.
문제의 핵심은 극장부가금이다. 극장부가금 징수는 법률로 7년까지만 가능하다. 2007년 시작했으니 올해까지이다. 내년부터 거둘 수가 없다. 그래서 7년 더 징수기한을 연장하자는 개정법안을 부산 출신의 국회의원이 발의했다. 감사할 따름이다. 다만 중간에 부가금 징수가 끊기게 되면 여러 가지로 곤란하니 올해 안에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를 바랄 뿐이다. 이미 2013년에 법률개정안을 냈다가 철회한 적이 있다. 또다시 그런 일이 발생하지
[한국영화 블랙박스] 기로에 선 영화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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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보 감독의 <해무>(제공/배급 NEW, 제작 주식회사 해무)가 8월13일에 개봉한다
=밀항자들을 실어나르는 전진호의 여섯 선원이 해상에서 심각한 사건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이다. 김윤석이 선장 역을, 박유천이 젊은 선원 역을 맡았다.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등도 출연한다.
-CJ E&M이 ‘광복 70주년 영화 프로젝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상업영화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다. A4 10쪽 내외의 시놉시스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 1편에 상금 4천만원, 가작 2편에 상금 1천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www.cjenm.com.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 중 한편인 기요르기 폴피의 <자유 낙하>가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디지털 삼인삼색은 올해부터 단편에서 장편으로 전환, <자유 낙하>를 비롯해 신연식의 <조류 인간>, 박정범의 <산다>(가제)가
[댓글뉴스] 심성보 감독의 <해무>가 8월13일에 개봉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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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비픽쳐스
백운학 감독의 신작 스릴러 <악의 연대기>(출연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투자•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6월24일 고사를 지냈다. 진급을 앞둔 형사 반장(손현주)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6월27일 촬영을 시작한다.
수필름
민규동 감독이 사극 <간신>(가제)으로 돌아온다.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앞에서는 충신처럼 굴지만 정작 정사를 그르치는 간신을 소재로 다룬다.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이며 올 하반기 크랭크인이 목표다.
CJ E&M
윤재구 감독의 <시크릿>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2009년 개봉한 <시크릿>은 강력계 형사가 살해 현장에서 아내의 물건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범죄 스릴러. 뉴라인시네마와 CJ E&M이 공동추진한다.
반짝반짝영화사
설경구, 박해일이 주연을 맡은 <나의 독재자>가 7월6일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기훈 감독의 <열
[인사이드] 백운학 감독의 신작 스릴러 <악의 연대기>가 6월24일 고사를 지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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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작가 A씨는 투자사의 잦은 시나리오 수정 요구에 지쳤다. 하지만 하소연할 데가 없다. 기획/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시나리오 수정 횟수를 계약서에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투자사도 불만이 있다. 최종 시나리오가 나와야 투자심사에 보낼 수 있고, 캐스팅 전략을 짤 수 있는데 A씨가 수정한 시나리오가 원하는 방향과 다르다. 기획/개발비를 지급했으니 최종 시나리오가 나올 때까지 A씨에게 계속 수정 요구를 할 수밖에 없다. 창작자와 투자자는 승자 없는 줄다리기를 계속 해야만 할까.
6월26일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터에서 ‘기획/개발 표준계약서 영화인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개된 기획/개발 표준계약서는 기획/개발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만 제시되어 있을 뿐 세부 공정을 나누는 기준과 내용이 없었던 기존 계약서를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기획/개발 표준계약서는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투자사의 투자를 존중하는 조항이 골고루 반영됐다. 기획/개발 단계를 세분화하고, 기획/개발이
[국내뉴스] 명분과 실리를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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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이 백혈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 그를 위로하기 위해 세 친구가 병원에 모였다. “몇달 못 산다”라는 친구에게 어떤 말로 위로를, 용기를 줘야 할까. 세 친구가 각자 감정을 잡고 있다.
“대성아, 대사 맞춰보자!” 거침없는 맏형 서준영(가운데)이 동생들을 불러모은다. 아픈 서원을 만나고 올라온 병원 옥상에서 세 사람이 먹먹해하며 서울 하늘을 바라본다.
“대성 좀더 들어가고, 추원이는 좀 빼자.” 김민수 촬영감독이 옥상 난간에 기대선 세 인물의 동선을 계속 확인한다. 인물이 겹쳐 보이지 않게 하려나 보다 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었다. “<스피드>는 주인공들이 계속 개입해 들어가는 영화다. 대성과 구림이 대립하면 추원이 끼어들어 중재하는 식이라 동선이 중요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어제 2시간밖에 못 잤다는, 링거 투혼 중이라는 이상우(오른쪽) 감독은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그는 촬영 중간중간 배우들에게 “이 대사를 좀더 맛깔나게 살려달라
[씨네스코프] 이상우 감독 <스피드>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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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티브> Captives
감독 아톰 에고이얀 /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스콧 스피드먼, 로사리오 도슨, 케빈 두런드
카산드라가 감쪽같이 사라진 지 8년째. 어느 날 카산드라의 가족과 경찰 앞으로 그녀가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미스터리한 암시들이 전해진다. 과연 카산드라는 살아 있는 걸까. <클로이>의 아톰 에고이얀 감독의 연출작으로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다. 8월 덴마크 개봉예정.
[WHAT'S UP] <캡티브> Capt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