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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를 든 수명 역의 여진구. 문제용 감독의 말에 따르면 영화 중반까지는 이민기의 매력에, 중반부터 후반까지는 여진구의 매력에 빠지게 될 거라고.
<소녀괴담> <전설의 주먹>의 박두식이 <내 심장을 쏴라>에서 악역 점박이를 연기한다. 종이비행기로 뒤통수를 가격당한 뒤 화난 표정을 짓고 있다.
불놀이 충동으로 수리희망병원에 입원한 십운산 선생은 신구가 연기한다.
“내겐 운명 같은 작품이다.” 문제용(왼쪽) 감독은 6년 전 <내 심장을 쏴라>의 초고 작업을 했고, 6년 뒤 연출을 맡게 됐다. 그전엔 단편 <쌍둥이들> <진실한 병한씨>를 연출했다.
종이비행기를 날린 뒤 시침 뚝 떼고 앉아 있는 이민기(오른쪽). <몬스터> <황제를 위하여>에서 보여준 남성미는 찾아볼 수 없다. 짧게 자른 앞머리가 “허당 매력남” 승민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7월6일, 문 닫은
[씨네스코프] 문제용 감독의 <내 심장을 쏴라>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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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Fury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 출연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샤이아 러버프, 스콧 이스트우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다섯명의 미국 전차병들이 탱크를 몰고 독일 군대에 진격해 들어가 최종 임무를 완수하는 전쟁 드라마다. 브래드 피트가 특출난 전투 능력으로 팀원들을 통솔하는 병장 워대디를, 로건 레먼이 나이도 제일 어리고 경험도 부족한 신참 병사 노만 엘리슨을 연기한다. <분노의 질주>의 각본가인 데이비드 에이어가 각본과 연출을 도맡았다. 11월 북미 개봉예정.
[WHA'S UP] <퓨리> 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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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영화축제 ‘2014 시네바캉스 서울’이 서울아트시네마에서 7월24일부터 8월24일까지 한달간 열린다. 시네바캉스 서울은 도심 속에서 영화를 벗 삼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영화제다. 올해 시네바캉스 서울은 총 3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 ‘시네필의 산책’은 인간의 내면과 사회문제를 독창적 시선으로 담아낸 영화들로 구성되며, 두 번째 섹션 ‘섹스는 영화다’는 섹스를 소재로 한 도발적인 영화들을 선보인다. 마지막, ‘파국-드 팔마 & 만’은 미국의 대표적인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와 마이클 만의 주요 작품들로 채워진다. 주요 상영작 5편은 영화해설 시간이 마련된다. 이외에 시네토크, 포럼, 비평좌담 등 다양한 특별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포럼에서는 제한상영가 등급 분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비평좌담은 노아 바움백 감독의 신작 <프란시스 하> 상영 뒤 이루어진다.
<시벨의 일요일> 세르주 브루기뇽 / 프랑스 / 1962년 / 110분
[영화제] 극장으로 피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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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2014)이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총 6일간 개최된다. 국내 최대 만화/애니 페스티벌인 SICAF 2014는 ‘도전, 용기 그리고 히어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총 43개국 362편의 다채로운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만화축제, 야외상영, 코스프레 이벤트, 버스킹 공연, 작가/감독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되었다. 만화행사로는 한국 순정만화의 거장 김동화 특별전과 국내 장기연재 인기만화 <열혈강호> 20주년 기념 특별전이 열린다. 또한 <맛 일번지>의 구라타 요시미와 기묘한 공포만화가 이토 준지 초청전도 기획되었다. 올해에는 네이버 TV Cast, SICAF 온라인영화제가 동시에 진행되어 관객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서정적 영상과 시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개막작 <메밀꽃, 운수좋은 날 그리고 봄봄: 한국단편문학애니메이션>(안재훈, 한혜진)은 한국 단편문학을 애니메이션화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
[영화제] 만화/애니의 바다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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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Begin Again
감독 존 카니 / 출연 키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 헤일리 스타인펠드 / 개봉 8월13일
<원스>로 많은 관객의 마음을 울린 존 카니의 신작. 싱어송라이터 그레타(키라 나이틀리)는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맺게 된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를 따라 뉴욕에 온다. 스타가 된 데이브는 점점 변해가고 그레타는 데이브에게 실망한다. 잘나가는 음반프로듀서였던 댄(마크 러팔로)은 우연히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고 그레타에게 밴드 결성을 제안한다. 그레타는 댄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밴드 보컬을 맡은 키라 나이틀리와 기타리스트가 된 헤일리 스타인펠드의 색다른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마룬5의 애덤 리바인, 모스 데프, 시 로 그린 등의 뮤지션들도 합류해 더욱 풍성한 협연이 기대된다. 수록곡을 담은 O.S.T 앨범도 일찌감치 발매됐다.
[Coming Soon] <원스> 존 카니의 신작 <비긴 어게인> Begin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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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사람들의 ‘조상 덕’ 보기는 여름에도 계속된다. 시민들이 조깅을 하거나 산책로로 사용되던 도심의 공원과 광장이 여름이면 멋진 야외극장으로 탈바꿈하기 때문이다. 한낮에는 35도에서 40도를 오가는 더운 날씨 때문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밤부터 도시는 활기를 띤다. 낮보다 아름다운 여름밤, 도심 속 달빛 아래 야외극장에서 보는 영화들은 일반 극장에서 보던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야외극장은, 학기가 시작되는 (전년도) 9월부터 6월까지 개봉해 제법 인기를 모았던 영화들을 재상영하는 공간으로, 이탈리아에서 여름을 보내는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있다. 더불어 영화인들과의 만남, 콘서트, 전시회, 주제가 있는 토론회 등 다양한 문화교류의 현장이 되기도 한다. 문화적 배경과 특색이 제각각인 이탈리아의 지역들이 이때만큼은 닫힌 공간에서 열린 광장으로 시민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여름의 낭만을 담아내는 로마 야외극장은 ‘로마의 여름’(estate roman
[로마] 도심 속 달빛 아래서 영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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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왕 도제> <선 오브 갓> 등을 수입하고 <찰리 컨트리맨> 개봉을 준비 중인 수키픽쳐스(주)에서 해외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나이, 성별 무관하며 해외 업무를 소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어 가능자여야 한다. 지원자는 8월3일까지 sk51kmh@naver.com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면 된다.
*<폭풍의 언덕>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등을 수입/배급한 영화사 찬란에서 마케팅홍보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7월31일까지 challanfilm@naver.com을 통해 지원 접수.
*제1회 가톨릭영화제(CaFF)에서 단편경쟁부문 공모를 7월15일부터 8월14일까지 진행한다. 2013년 이후에 제작된 ‘관계의 회복’을 주제로 한 60분 이내의 작품을 공모기간 내에 보내면 된다. 대상 1편 200만원, 우수상 1편 150만원, 장려상 3편 5
[소식]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에서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AISFF FUND PROJECT) 작품을 공모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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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4D 기술과 비교했을 때 CJ 4Dplex의 4DX 기술은 어느 정도에 와 있나.
=4D 기술 자체는 원래부터 있었고, 4DX는 영화 감상용으로 CJ 4Dplex에서 전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기술이다. 세계 수준에서도 선진적이라고 자부한다. 지난 6월27일엔 리갈시네마를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AEG와 계약을 체결해 북미 지역에 첫 4DX 상영관을 열었다.
-한 작품당 4DX 제작 과정은.
=배급사와 협의해 2D 혹은 3D 데이터를 수급받는다. 에디터들이 시사를 하며 어떤 효과를 어디에 어떻게 넣을지 스케치하듯 프리노트를 작성한다. 시사 뒤엔 의견을 모으기 위한 컨셉 미팅을 하고, 전체적으로 컨셉이 나오면 시간별 모션 그래프를 그려가면서 에디션노트를 만든다. 이를 바탕으로 4DX 코드 에디팅 과정을 거친다. 직접 모션체어에 앉아 타이밍을 체크하면서 모션을 만드는 과정이다. 슈퍼바이저의 점검까지 마치면 각 극장에 4DX 코드를 배포한다.
-극장마다 설비가 다른데 관객
[포커스] 새로운 체험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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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2>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This is Berk.” 귀에 익숙한 메인 테마곡과 함께 들려오는 히컵의 한마디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버크 섬의 푸른 바다가 보이자마자 바이킹들과 드래곤을 타고 하늘을 질주하는 착각에 빠진다. 버크 섬엔 요즘 드래곤레이스가 유행인 모양이다. 드래곤레이스는 드래곤을 타고 더 많은 양을 포획하는 게임이다. 하늘 위를 날고 있는 듯 실제로 눈앞이 아찔해지는 건 손에 잡힐 듯 자연스러워진 3D 효과 때문만이 아니다. 얼굴을 때리는 차가운 바람과 드래곤의 움직임에 맞춰 좌우로, 앞뒤로 흔들리는 모션체어가 그곳에서 히컵과 함께 날고 있기라도 한 듯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한다. 이미 4DX는 어릴 적 타본 테마파크의 4D 놀이기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4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버크 섬은 꽤 변했다. 거뭇거뭇하게 수염이 난 청년 히컵을 만나는 것이 무척 어색하다. 아스트리드보다 반뼘쯤 작던 키는 어느
[포커스] 히컵과 함께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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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투 에코> Earth to Echo
감독 데이브 그린 / 출연 테오 할름, 아스트로, 리즈 하트윅, 엘라 발슈테트
디지털 시대를 배경으로 되살아난 <E.T.>이거나 유소년 버전의 <크로니클> 또는 <슈퍼 에이트>. 이사로 뿔뿔이 흩어지기 전날 밤 세명의 친구들이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가지고 놀다 외계 로봇 에코를 만나게 된다.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4.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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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헤니가 디즈니의 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6>에 캐스팅됐다
=로봇 ‘베이 맥스’를 개발하는 형제 중 천재 공학도 형의 목소리를 맡는다. 제이미 정, 마야 루돌프 등도 목소리 출연한다.
-러셀 크로와 라이언 고슬링이 <나이스 가이즈>에서 만난다
=<아이언맨3>의 감독 셰인 블랙이 연출하는 이 영화는 1970년대 LA를 배경으로 하는 두 형사 이야기다.
-재커리 퀸토가 제임스 프랭코의 전 남자친구 역으로 <마이클>에 합류한다
=<마이클>은 한때 게이였으나 이후 동성애를 반대하는 목사가 된 실존 인물 마이클 글레이츠에 관한 영화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한다.
[댓글뉴스] 대니얼 헤니가 디즈니의 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6>에 캐스팅됐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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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어린이의 친구! 최근 루퍼트 그린트가 아이스크림 밴을 끌고 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었다고 한다. 어릴 때 아이스크림 장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 그가 나눠주고 있는 건 비단 아이스크림뿐만이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어른의 친구 테드는 곤욕을 치르는 중이다. 한 프로덕션이 불량한 테디베어 캐릭터를 베꼈다는 이유로 세스 맥팔레인과 <19곰 테드>의 제작사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걸었다.
[UP & DOWN] 루퍼트 그린트 vs 세스 맥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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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의 신 토르가 여성으로 바뀐다? 마침내 마블의 상상력이 성정체성까지 변화시키기에 이르렀다. 마블 코믹스는 오는 10월 발간되는 새로운 만화 시리즈에서 기존의 남성 토르가 아닌 여성 토르를 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어벤져스>(2012), <토르: 다크 월드>(2013)에서 무거운 망치를 휘두르며 적을 무찌르던 토르에 익숙해진 관객에게는 여성 토르의 모습이 쉽게 그려지지 않을 것이다. 마블의 일러스트레이터인 러셀 다우터만이 공개한 여성 토르는 금발에 적당한 근육을 지녔으며 갑옷과 철마스크를 쓰고 있다. 성이 바뀌긴 했지만 토르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망치만큼은 여전하다. 마블의 편집자인 윌 모스는 이번 토르의 변화가 “일시적이거나 남성 토르의 대체용이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이것은 토르의 여성 버전도 레이디 토르도 토리타도 아니다. 그냥 토르다.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떤 토르와도 다를 것이다”라며 새로운 여성 토르의 탄생에 대한 기
[해외뉴스] 천둥의 ‘여신’ 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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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트>(제작 명필름, 배급 리틀빅픽쳐스, 감독 부지영)가 7월17일부터 2차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
=부당해고당한 대형마트 비정규직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극영화다. 현재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이며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www.funding21.com.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7월14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32개국 88편의 음악영화를 상영한다. 개막작은 오멸 감독의 <하늘의 황금마차>. 조선족 출신 중국 록음악 가수이자 영화감독 최건의 <굿 럭! 보이>도 상영한다. 영화제는 8월14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박정범 감독의 <산다>, 장률 감독의 <경주> 제6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진출
=<산다>는 2014년 전주국제영화제 삼인삼색 프로젝트 중 한편이다. 한 남자의 고된 삶에 관한 작품이며 감독이 주연까지 맡았다. 박해일, 신민아 주연의 <경주>
[댓글뉴스] 영화 <카트>가 7월17일부터 2차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