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
<쓰리 빌보드> 샘 록웰,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스칼렛 요한슨 주연 <조조 래빗> 합류
2018년 오스카 남우조연상의 주인공 샘 록웰이 <조조 래빗>에 캐스팅 됐다. 마틴 맥도나 감독의 <쓰리 빌보드>에서 그는 인종차별주의적인 경찰 딕슨을 연기해 각종 영화제의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그린 마일>(1999),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2005),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
글: 심미성 │
2018-04-27
-
[해외뉴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멤버들을 괴롭힐 최강 빌런 타노스의 ‘블랙 오더’는 누구?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인피니티 워).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블랙팬서(채드윅 보스만) 등 지금껏 MCU에서 활약한 수많은 히어로들이 한데 뭉친다. 그들은 역대 최강의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를 상대한다. 위 포스터의 비중에서도 볼 수 있듯 타노스는 ‘밸런스 붕괴’라는 말이
글: 김진우 │
2018-04-26
-
[해외뉴스]
칠레 영화 <판타스틱 우먼>을 비롯한 최근 5년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의 주인공은?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영어 이외의 언어로 만들어진 영화 가운데 하나의 작품을 골라 ‘외국어 영화상’을 수여했다. 생소한 국가와 감독의 작품이 후보에 오르며 관심의 대상이 됐다. 4월 19일 개봉한 칠레 영화 <판타스틱 우먼>이 2018년 제90회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의 주인공이 됐는데, <판타스틱 우먼>을 포함한 최근 5년간의
글: 심미성 │
2018-04-23
-
[해외뉴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DC 코믹스 <블랙호크> 연출 外
-스티븐 스필버그가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영화 <블랙호크>를 연출한다.
워너브러더스의 액션 어드벤처 <블랙호크>는 1941년 소개된 코믹스로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블랙호크 비행중대의 모험담을 그릴 예정이다. <쥬라기 공원>의 데이비드 콥이 각색을 맡았다.
-<뮬란> 실사판에 견자단과 공리, 이연걸이 캐스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4-23
-
[해외뉴스]
[Up&DOWN] 캐시 얀 감독, 할리퀸 솔로 무비 <버즈 오브 프레이>(가제) 감독으로 확정 外
중국 출신의 감독 캐시 얀이 할리퀸 솔로 무비 <버즈 오브 프레이>(가제)의 감독으로 확정됐다. <원더우먼>의 패티 젠킨스에 이어 여성감독이 연출을 맡는 두 번째 DC 영화인 만큼 DC 유니버스의 여성 히어로물이 잇따라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3월 18일 할리우드에선 웃지 못할 해프닝이 있었다. 드라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4-23
-
[해외뉴스]
비토리오 타비아니, 밀로스 포먼 감독 별세
20세기 영화사의 두 별이 우리 곁을 떠났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 <아마데우스>(1984)의 밀로스 포먼 감독이 지난 4월 13일 86살로 가족 곁에서 세상을 떠났고, 이탈리아의 비토리오 타비아니 감독이 지난 15일 오랜 투병 끝에 로마에서 생을 마감했다. <파드로 파드로네>(1977)로 30회
글: 김현수 │
2018-04-23
-
[해외뉴스]
두 얼굴의 악동, 추억의 <그렘린>이 리부트 영화로 돌아온다
1980년대 추억의 <그렘린>이 돌아온다. 공식 제작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1984년작 <그렘린>의 각본가 크리스 콜럼버스는 최근 <메트로 US>와의 인터뷰에서 <그렘린 3>(가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렘린>의 후속작에 대해 제작사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렘린 2:
글: 김진우 │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