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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관객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던 호러 영화 속 유명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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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영화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계절에 따라 보기 좋은 영화가 나뉘는 것은 아니지만, 빗소리가 들리는 무더운 여름밤 하면 호러 영화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영화계는 계절을 막론하고 호러 영화 열풍이 불고 있다. 제임스 완 감독의 <인시디어스>, <컨저링> 시리즈 등
글: 김진우 │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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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샘 멘데스 감독, 스필버그와 전쟁영화 만든다 外
-샘 멘데스 감독, 스필버그와 손잡고 전쟁영화 만든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제작사 앰블린 파트너스는 샘 멘데스 감독과 손잡고 전쟁 드라마 <1917>의 제작을 맡기로 했다. 샘 멘데스 감독은 과거 데뷔작 <아메리칸 뷰티> <로드 투 퍼디션> 등을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협업한 전력이 있다. 이번 영화는 2019년 12월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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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브래드 버드 <인크레더블2> 흥행 外
브래드 버드가 1편에 이어 다시금 메가폰을 잡은 <인크레더블2>가 북미 개봉 첫주 만에 1억8천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로써 브래드 버드는 영화 역사상 극장에서 개봉한 모든 애니메이션을 통틀어 개봉 첫주 가장 많은 수익을 벌어들인 작품의 감독이 됐다. 한동안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투모로우랜드>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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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로튼 토마토 리뷰, 백인이 아닌 여성 평론가는 4%에 불과
로튼 토마토 지수가 다양한 사람의 평가를 고루 반영한다는 것은 환상이다. USC 애넨버그 스쿨의 커뮤니케이션학 스테이시 L. 스미스 부교수 및 2인이 애넨버그 인클루전 이니셔티브에서 실시한 보고서 ‘비평가의 선택?’(Critic’s Choice?)에 따르면 영화 리뷰는 백인 남성의 의견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2017년 흥행영화 톱100에 1만9559
글: 임수연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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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블랙 팬서> 마이클 B. 조던, <크리드 2>로 다시 권투 글러브 낀다
<블랙 팬서>의 빌런 에릭 킬몽거를 연기한 마이클 B. 조던이 복서로 복귀한다. 2015년 그가 주연을 맡은 <크리드>의 속편 <크리드 2>의 티저포스터, 예고편이 공개됐다. 흑백으로 만들어진 포스터 속에는 그의 비장한 모습이 담겼고, 예고편 속에는 새로운 상대를 준비하는 그의 혹독한 훈련 과정 등이 담겼다.
2015
글: 김진우 │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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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성추행 논란 픽사 CCO 존 라세터 해임, 디즈니의 세대교체
디즈니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디즈니, 픽사의 CCO(Chief Creative Officer) 존 라세터의 해임이 확정됐다. 존 라세터는 2017년 11월 회사 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여러 매체는 “그가 회사 내 여성들에게 성희롱을 하고, 신체 접촉까지 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존 라세터는 “많은 생각을 했다. 그 결과, 결코 의도적이진
글: 김진우 │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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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연기력 무엇?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대세 아역 배우들
북미 개봉 당시, 미국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은 영화 <유전>. 그중 틱장애를 지닌 딸, 찰리 그레이엄 역을 맡은 밀리 샤피로의 섬뜩한 연기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대사는 매우 적지만 그녀는 독특한 마스크와 눈빛만으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2002년생의 밀리 샤피로는 <
글: 김진우 │
20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