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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역대급 협업, 호러 귀재 제임스 완과 블룸하우스 대표 제이슨 블룸이 뭉쳤다
호러 영화의 강자들이 독특한 소재의 호러 영화로 뭉친다. 7월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제임스 완과 제이슨 블룸이 인공지능 로봇 소재의 호러 영화 <M3GAN>의 제작으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연출은 2014년, 블랙 코미디 <하우스 바운드>를 연출한 신진 감독 제라드 존스톤이 맡았다. <하우스 바
글: 김진우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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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드웨인 존슨, <스카이스크래퍼> 예상 밖의 부진 外
한국계 캐나다 배우 샌드라 오가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BBC 아메리카> 드라마 <킬링 이브>에서 MI5 첩보요원 이브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샌드라 오는 이제까지 6번째로 에미상 후보에 지명되었는데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샌드라 오는 공식성명을 통해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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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대규모 제작비와 톱스타 애국 메시지, 중국 흥행공식 깨져
제작 기간만 6년, 제작비는 무려 7억5천만위안(1252억5천만원)에 달하는 중국영화 <아수라>는 대륙 역사상 가장 제작비가 높은 영화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중국판 <반지의 제왕>을 꿈꾼 <아수라>는 3일 만에 중국 극장가에서 자취를 감췄다. 첫 개봉 주말 3일간 5천만위안(83억원)이라는 초라한 수익을 거둬들인 뒤였다.
글: 장영엽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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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인크레더블 2> 상영관에 ‘발작 유발 경고’ 경고 표시한 이유?
북미에서 떠들썩한 흥행 신기록을 세운 <인크레더블 2>가 드디어 국내 스크린을 찾았다. 슈퍼 파워 패밀리가 지난 14년간 어떻게 업그레이드 하고 돌아왔을지 궁금할 관객이 많을 터. 영화를 보기 전에 봐도 재밌고, 보고 나서 봐도 재밌는 <인크레더블 2>의 트리비아를 한자리에 정리했다.
1. 가장 긴 CG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픽사의
글: 유은진 │
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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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액션의 상징 첩보 영화 시리즈 속 남성 스파이들
7월16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 등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들이 내한했다. 톰 크루즈는 이번 내한이 무려 9번째 내한이다. 그는 기자 간담회에서 대역 없이 직접 위험한 스턴트 액션을 하는 이유에 대해 “For You!”(여러분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또한 “할 수 있는 한 영원히 <미션 임파서블> 영화에 출연
글: 김진우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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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도리'를 꺾은 애니메이션은? 역대 애니메이션 오프닝 스코어 TOP 20
14년 만에 돌아온 <인크레더블>의 속편, <인크레더블 2>가 놀라운 흥행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하자마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 작품의 오프닝 스코어 수익은 무려 1억 8천만 달러.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미녀와 야수>를 누르고 역대 오프닝 스코어 8위에 오른 작품이 됐다. 오프닝 스코어
글: 유은진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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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의리로 똘똘 뭉친 <좀비랜드 2>! 엠마 스톤, 제시 아이젠버그 등 주요 배우 다시 출연
<좀비랜드 2>(가제)는 의리로 뭉친 영화가 될 듯하다. 현재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한 엠마 스톤, 제시 아이젠버그가 2009년 신예 시절 출연한 <좀비랜드> 속편에 다시 출연한다. 또한 전편의 다른 주연배우 우디 해럴슨, 아비게일 브레슬린도 다시 등장한다. 1편의 루벤 플레셔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현재 그가 연출한 톰 하디
글: 김진우 │
201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