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제]
‘폭력의 제왕’이 바라본 현대, 샘 페킨파 특별전
샘 페킨파 특별전이 5월30일(화)부터 6월5일(월)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는 샘 페킨파의 대표적인 현대물들이 상영된다. <어둠의 표적>(1971), <주니어 보너>(1972), <겟어웨이>(1972), <가르시아>(1974), <철십자 훈장>(1977) 등 총 5편이다. ‘폭력의
글: 정한석 │
2006-05-24
-
[영화제]
단편은 무슨 꿈을 꿀까요,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2006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가 오는 5월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경성대 소극장과 소강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1개국에서 출품된 770편의 단편영화 중 선정한 76편의 경쟁작, 아시아의 최근 단편영화의 어떤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34편의 초청작까지, 저마다의 개성을 자랑하는 110편의 단편영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먼저 눈길을
글: 오정연 │
2006-05-24
-
[영화제]
성과 폭력의 거장, 와카마쓰 고지 초기 걸작선
‘성과 폭력의 거장’ 와카마쓰 고지의 영화는 철저하게 60년대적이다. 혁명의 열기로 들끓었던 60년대의 카오스를 말하기 위해서 성과 폭력과 정치는 반드시 필요했다. 그리고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자유를 위해서는, 저예산의 핑크영화가 되어야만 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범해진 백의> <가자, 가자 두 번째 소녀> <적군-PFLP
글: 김봉석 │
2006-05-10
-
[영화제]
아시아에 사는 우리는 행복한가요? 제10회 인권영화제
인권에 관한 한 한국은 별달리 자애로운 국가가 아니다. 인간의 권리에 대한 요구는 종종 공동체적 관습법에 의해 묵살되고, 대신 인간의 의무에 대한 규율만이 꼬리를 문다. 국가적 인권의식의 결여는 종종 이웃 아시아 국가에서 온 인간에 대한 무심한 폭력으로 치환되곤 한다. 이는 다른 아시아 민중의 삶을 우리와는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소극적인 무지
글: 김도훈 │
2006-05-03
-
[영화제]
오염과 소비의 세계에서 희망을 꿈꾼다, 제3회 서울환경영화제
신록의 계절 오월에 환경영화 축제가 펼쳐진다. 세 번째 서울환경영화제는 어린이날부터 본격적인 상영을 시작하며 가족영화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화를 대거 준비했다. ‘지구의 아이들’ 섹션을 통해 어린이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스물다섯편의 전체 관람가 영화를 별도로 편성한 것이 이채롭다. 이번 환경영화제는 5월4일 개막해서 10일까지 일주일간 28개국
글: 김수경 │
2006-05-03
-
[영화제]
단편애니 축제, CGV한국단편애니메이션영화제2006
국내 애니메이션 감독들의 단편 작품들로만 구성된 상영전이 열린다. 오는 4월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열리는 CGV한국단편애니메이션영화제 2006이 바로 그것. CJ CGV,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키즈’, ‘CGV’, ‘매니아’ 3개 섹션으로 나눠 총 26편의 단편애니메이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은주 외
글: 주도연 │
2006-04-20
-
[영화제]
정곡을 찌르는 소심함, 우디 앨런 영화제
이 시대의 신경증적 뉴요커, 소심한 유대인의 대명사, 우디 앨런 영화제가 4월22일부터 28일까지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슬랩스틱코미디에서 일명 ‘도시극’에 이르기까지, 그는 스스로 시나리오를 쓰고 주인공이 되어 마치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를 반영하는 듯한 남성 캐릭터를 끊임없이 창조하고 풍자해왔다. 이 유사 우디 앨런들은 정서불안과 애정결핍에 시달
글: 남다은 │
200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