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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여름, 부천, 영화의 사람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
2023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가 국내외 게스트는 물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했다. 올해로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한 부천시와 함께 새롭게 마련한 공간을 탐험하며 영화제의 저변을 넓히기도 했다.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부터 열기는 뜨거웠다. 레드 카펫에 오른 최민식, 안성기, 박중훈 배우의 등장은 한국영화사를 되돌아보게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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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레드 카펫 현장
11번의 공식 방한 중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로 한국에 방문한 횟수는 총 5회다. ‘톰 아저씨’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자주 얼굴을 비춘 그가 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개봉을 앞두고 어김없이 한국을 찾았다. 방한 5회차에 빛나는 크리스토퍼 매쿼리 감독과 방한 3회차의 사이먼 페그, 방한 2회차의
글: 정재현 │
사진: 최성열 │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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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크리스토퍼 매쿼리 감독, "우리는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
2000년대 중반 이후 톰 크루즈 곁엔 언제나 크리스토퍼 매쿼리가 있다. <작전명 발키리>
에서 인연을 맺은 이후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각색,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감독,
<미이라> 각색,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감독, <탑건: 매버릭> 제작 및 각색까지 톰 크루즈
의 거의 모
글: 송경원 │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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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거침없이 진화해온 시리즈의 환상적인 궤적,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역사
영화 역사상 그 중요도가 가장 과소평가된 스파이 프랜차이즈일 수도 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역사를 돌아보았다. “이 스턴트가 나를 죽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그것을 촬영 첫날에 소화하는 톰 크루즈의 담력에 힘입어 지난 27년간 멀리뛰기하듯 거침없이 진화해온 시리즈의 궤적은 이랬다.
TV드라마의 기원
1966년에서 19
글: 김소미 │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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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중심으로 살펴본 톰 크루즈 배우론
버스터 키튼과 해럴드 로이드의 시대가 있었고, 이소룡의 시대를 지나 성룡의 시대가 있었다. 톰 크루즈의 이름은 키아누 리브스와 더불어 그들이 수행한 ‘액션 연기’를 기대하게 하는 마지막 대명사다. 보면서도 들으면서도 믿기 어려운 절체절명의 액션이 영화마다 펼쳐지고, 이에 관한 숱한 후일담까지가 60대에 접어든 배우 톰 크루즈의 여전한 셀링 포인트다. 그래
글: 정재현 │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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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질주하는 액션, 키워드로 살펴보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톰 크루즈의 '진짜' 액션
진짜가 아니길 바랄 정도로 위험천만해 보이는 액션은 이제 <미션 임파서블>의 전매특허가 됐다. 이번 영화에서는 절벽 위에서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다가 낙하하는 장면이 제일 먼저 공개됐다. ‘트롤의 벽’으로 불리는 노르웨이의 절벽에서 촬영한 이 장면은 톰 크루즈가 “평생 해왔던 것들이 축적된 결과”(크리스토퍼 매쿼리)라
글: 송경원 │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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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에단 헌트의 선택은 전설이 된다.
두 유령이 있다. 모든 곳에 존재하지만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든 갈 수 있지만 누구도 잡을 수 없는 존재. IMF(Impossible Mission Force)의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오랫동안 존재하되 잡을 수 없는 유령으로 살아왔다. 어둠 속에서 평화를 위협하는 이들을 막아온 에단의 삶 속엔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 명확한 적이 있었던 냉전은 과거
글: 송경원 │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