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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칸 패밀리, 또 모였네
56회 칸영화제 경쟁작 확정, 왕가위 신작 등은 제외<팡팡 라튤립>으로 막을 열고, <모던 타임즈> 복원판으로 막을 닫는 제56회 칸영화제의 주요 부문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4월23일 있었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올해 경쟁부문에 초청 상영될 작품은 모두 20편. 이른바 ‘칸 패밀리’라 불리는 작가들의 작품이 주를 이루면서도, 예년보
글: 박은영 │
200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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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수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2004년 개봉예정으로 제작 중인 멜 깁슨(사진)의 <수난>에 대해 로마 가톨릭과 유대인 학자들이 종교적 증오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와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예수 생애의 마지막 12시간을 묘사하고 있는 이 영화의 대사는 라틴어와 유대인이 쓰던 아람어로 이뤄져 있다. 멜 깁슨을 둘러싼 논란은 그의 종교적 믿음이 대부분 억측에 기
200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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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자유 포럼 열리는 칸과 트라이베카
칸에서 f2s를!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일군의 영화감독들이 이라크 전쟁에 대한 의사를 표시하려는 자유 포럼 ’Freedom to speak(f2s)’를 연 바 있다. 이 자유 포럼이 다가오는 트라이베카영화제와 칸국제영화제에서 다시 열린다. 이번 포럼의 목적은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미국간의 의사소통 간극에 연결다리를 놓는 것”이라고 f2s
200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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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홍콩 정부, 사스 대응책 마련 고심
계속되는 사스의 영향으로 홍콩 영화산업의 어려움도 쉽게 극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홍콩 정부가 본격적인 지원정책을 꾸리고 나섰다. 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극장을 찾는 발길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3월 박스오피스 수입액이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무려 47%나 하락, 560만달러가 감소했기 때문. 지난 화요일 정책담당자들과 영화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포럼
200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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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축하키스 했다고 매 맞는 이란 여배우
이란의 유명한 여배우 고하르 케이란디시가, 야드시에서 열린 영화제 행사에서 감독상을 받은 알리 자마니에게 축하 키스했다는 이유로 74대의 태형 선고를 받았다. 혈연관계가 없는 미혼 남녀의 신체적 접촉을 엄격히 금지하는 이슬람 문화 때문에 이 키스장면은 당시 많은 항의를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10월 사건 직후 두 사람이 함께 구속됐으나 감독 자마니는 약 25
200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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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성질 죽이기>, 여전히 돌풍
미국 극장가에 잭 니콜슨과 애덤 샌들러 주연의 코미디 <성질 죽이기>가 여전히 굉음을 일으키고 있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10일 동안 8천만달러를 벌어들였다. 2위는 시고니 위버와 존 보이트가 출연한 가족영화 <홀스>였고 3, 4위는 백인래퍼코미디 <말리부즈 모스트 원티드>와 주윤발 주연의 액션영화 <
200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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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폴 버호벤 신작
폴 버호벤 감독이 네덜란드 화가 얀 몬틴에 대한 전기영화를 만든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문 지 20년 된 네덜란드 출신의 버호벤이 자국의 소재로 영화를 만드는 건 1984년작 <더 포스 맨> 이후 처음이다. 이 영화는 1982년 네덜란드 작가가 쓴 소설 <몬틴>이 원작으로, 미국에서는 <어 램 투 더 슬로터>란 제목으로 출
200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