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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씨네21>이 뽑은 이달의 단편 12. <시대역전! 일처다부>
당신이 상상하는 그것이 맞다. <시대역전! 일처다부>의 제목은 명확하고 직설적이다. 남녀성비 불균형이 심화한 끝에 2010년 대한민국 국회는 일처다부제를 인정하는 법률을 통과시킨다. 이상은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실제 뉴스 클립과 영화를 위해 촬영된 소스를 편집하여 간결하게 보여지는, 일종의 프롤로그다. 능력있는 전문직 여성은 브리
글: 오정연 │
사진: 이혜정 │
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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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핫이슈] 국내 영상산업, FTA 폭풍 맞았다
스크린쿼터 회복을 위한 길이 막혔다. 4월2일 타결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서 스크린쿼터는 ‘현행유보’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 영화산업이 위기에 처하더라도 스크린쿼터를 현행 73일 이상으로 늘리지 못한다. 지난해 초 정부는 한-미 FTA 협상을 앞두고 146일이던 스크린쿼터를 73일로 줄였다. 스크린쿼터는 미국과의 협상 테이블 마련을 위한 ‘4
글: 이영진 │
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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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핫이슈] KT, DVD방과 디지털로 접속하다
KT가 DVD방 공략에 나섰다. KT는 지난 3월21일 전국 85개 DVD방을 대상으로 최신 영화를 디지털로 전송, 공급하는 ‘무비스팟’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맹 DVD방에 주문형비디오(VOD) 서버와 솔루션을 제공한 KT는 최신 영화 판권을 확보해 이를 디지털로 전송하고 있다. <그놈 목소리>를 비롯,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
글: 이영진 │
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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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추모] 안녕, 우리의 오랜 벗이여
어떤 가수가 노래를 그만큼 사랑할 수 있을까? 어떤 시인이 시를 그보다 더 사랑할 수 있을까? 화가보다 더 그림을 사랑했고, 영화감독보다 더 영화를 사랑했던 사람, 이헌익.
그가 돌연 우리 곁을 떠났다.
내가 그를 처음 만난 것은 1990년 초여름이었다. 영화기자로 첫발을 내디디며 그가 선택한 첫 인터뷰 상대가 바로 곧 개봉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글: 정지영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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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핫이슈] 한국영상자료원 상암시대를 열어라
한국영상자료원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4년 공사를 시작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로 향하는 영상자료원의 이전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지난 1990년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 건물 내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 둥지를 튼 지 17년 만의 일이다. 지상 2개층과 지상 4개층 2998평 규모의 영상자료원 신청사는 총 3개의
글: 오정연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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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현지보고] 오락영화의 탈을 쓴 파우스트
1970년대의 미국 소년들은 세르지오 레오네의 서부극에 열광했고, 모터사이클의 세계를 동경했으며, 코믹북을 보며 성장했다. 유려한 드로잉과 화려한 색채로 가득한 코믹북이 그린 슈퍼영웅의 세계는 소년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해주었는데, 그중에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고스트 라이더>도 있었다. 불타는 해골의 모습으로 모터사이클을 타는 이 기괴한 영웅
글: 황수진 │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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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핫이슈] 충무로, 제작비 다이어트 개시!
한국영화가 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근 KnJ엔터테인먼트는 장진 감독의 신작 <아들>의 제작비를 대폭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건비를 파격적으로 줄이고 한국영화 평균 촬영일수의 절반에 가까운 24회차로 촬영을 마감한 덕택이다. 주연배우 차승원과 장진 감독, 촬영이나 조명 같은 기사급 스탭들은 평소 개런티의 절반에 가까운 금액을 받고 촬영에
글: 김도훈 │
200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