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2]
다양한 뱀파이어 스릴러 엮어내기, <씨너스: 죄인들> 총괄 프로듀서 레베카 조
2018년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제작자이자 아내인 진지 쿠글러, USC 영화학교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세브 오해니언과 함께 제작사 프록시미티 미디어를 설립했다. 이후 프록시미티 미디어는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 등의 작품을 성공시키며 승승장구했고, 2021년 영화 개발 및 제작 전무로 레베카 조를
글: 정재현 │
사진: 백종헌 │
2025-06-12
-
[스페셜2]
[인터뷰] 배우는 이야기를 전하는 통로, <씨너스: 죄인들> 배우 리 준 리
<바빌론>의 레이디 페이 주를 연기한 이후 할리우드의 주목이 쏟아진 배우 리 준 리에게 어느 날 단 두장의 대본이 주어졌다. 그 속에 적힌 배역에 관한 정보라고는 ‘미국 남부 억양이 짙은 중국계 미국인’이라는 설명뿐. 연기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억양을 비로소 쓸 기회라 생각해 오디션에 임한 리 준 리는 일주일 후 이 작품이 라이언 쿠글러의 새 프
글: 정재현 │
사진: 백종헌 │
2025-06-12
-
[스페셜2]
[인터뷰] 악이 아닌 희망으로, <씨너스: 죄인들> 배우 오마 벤슨 밀러
<8마일>을 타고 흐른 밈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 오마 벤슨 밀러가 <씨너스: 죄인들>의 콘브레드 역으로 한국을 찾았다. 그는 자신이 맡은 배역의 특징을 넘어 <씨너스: 죄인들>이 품은 메시지가 무엇인지까지 명확하게 알려주는 명강사였다.
- 이번 내한의 소감은.
<8마일>의 내 모습을 그렇게 좋아해
글: 이우빈 │
사진: 백종헌 │
2025-06-12
-
[스페셜2]
[인터뷰] 소년의 신념, <씨너스: 죄인들> 배우 마일스 케이턴
<씨너스: 죄인들>의 주인공은 누가 뭐라 해도 블루스의 천재 새미(마일스 케이턴)다. 엄청난 음악적 재능을 지녔지만, 목사 아버지는 그의 음악을 부정하고 억압한다. 그러나 고향에 돌아온 사촌 스모크 형제(마이클 B. 조던)의 도움으로 새미는 ‘영가’로서의 음악에 눈을 뜬다. 이 중요한 역할에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연기 경험이 없던 신인배우 마
글: 이우빈 │
사진: 백종헌 │
2025-06-12
-
[스페셜2]
[인터뷰] 블루스는 영화를 세우고 지탱하는 골조다 - <씨너스: 죄인들> 음악감독 루드비그 예란손 총괄 뮤직 프로듀서 세레나 예란손
음악을 빼놓고 <씨너스: 죄인들>을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다. 영화 속 블루스의 걸쭉한 선율에 맞춰 헤드뱅잉하고, 아일랜드 음악의 흥겨운 비트를 따라 발을 구르다 보면 어느새 1930년대 미시시피 대평원에서 독주라도 들이켠 양 흥이 나고 이내 울컥한다. 영화 속 블루스의 향연은 음악감독 루드비그 예란손과 그의 아내인 총괄 뮤직 프로듀서 세레나 예란손
글: 정재현 │
사진: 백종헌 │
2025-06-12
-
[스페셜2]
[기획] 영화 보고 나니 할 말이 많아서, 너무 많아서! 영화 <씨너스: 죄인들> 배우, 제작진 인터뷰
<씨너스: 죄인들> 배우 마일스 케이턴, 오마 벤슨 밀러, 리 준 리 인터뷰
총괄 프로듀서 레베카 조와 총괄 뮤직 프로듀서 세레나 예란손, 그리고 음악감독 루드비그 예란손과의 대화
지난 2주간 <씨네21>은 <씨너스: 죄인들>의 리뷰,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잠>의 유재선 감독과의 마스터스 토크를 실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25-06-12
-
[스페셜2]
[기획] 귓가에 남는 얼굴, <하이파이브> 배우 박진영 인터뷰
박진영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면 순수한 첫사랑이나 내면의 갈등을 조용히 견뎌내는 인물들이 떠오른다. 거기에 최근에는 감정을 분출하거나 거친 기운을 품은 캐릭터들이 하나둘씩 더해지며 박진영 하면 떠오르는 얼굴의 폭이 다양해졌다. 2017년 영화 데뷔작 <눈발> 속 숫기 없던 소년이 <하이파이브>에 이르러서는 영생을 외치는 사이비 교주가 되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