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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끊임없이 영역을 확장하는 아티스트 - 씨네 클래스·스페셜 토크: 샤를로트 갱스부르
배우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부산영화제를 방문하며 최초로 내한했다. 그가 부산의 관객들과 함께 볼 영화로 선정한 작품은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멜랑콜리아>(2011)다. 이 선정에서 예상할 수 있듯,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라스 폰 트리에를 향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표했다. 그가 우울하고 신경증적인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배우로 널리 알려진 데는 라스 폰
글: 김민세 │
사진: 최성열 │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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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누군가의 기다림이 되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싶다 - 김태호 테오 콘텐츠 스튜디오 대표 x 주현 워터홀컴퍼니 대표
테오(TEO) 콘텐츠 스튜디오와 워터홀컴퍼니의 두 번째 배급작은 데이비드 라워리 감독의 <마더 메리>다. 애증으로 얽힌 스타와 의상디자이너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두 인물 중 누구의 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될 작품이다. <마더 메리>에 앞서 테오와 워터홀컴퍼니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더 드라마>를 시작으
글: 조현나 │
사진: 백종헌 │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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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서로 다른 시간에 마주 앉는 일 -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김종관 감독
제31회 부산영화제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성대한 만찬의 애피타이저가 되기에 충분하다. 네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이 플레이트는 서로 다른 재료를 조합해 짧지만 진한 대화를 맛보게 하는데, 뒤이을 코스를 상상해보게 한다는 점에서 구미를 당긴다. 레시피는 간단하다. 해와 달처럼 멀어 보이던 남녀가 어느 카페에서 포개지는 순간이 여덟 배우에 의
글: 남선우 │
사진: 박종덕 │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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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부산국제영화제만의 색을 뚜렷하게 - 박광수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2026년 3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이 인증 체계를 개편하면서 부산영화제를 공식 ‘A-리스트 영화제’로 인정했고, 지난 5월엔 아카데미가 국제장편영화상 출품 자격을 부여하는 6개 영화제 중 하나로 부산영화제를 지정했다. 부산영화제가 아시아영화의 중심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영화제로 나아가겠다는 움직임이 국제적인 인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글: 조현나 │
사진: 백종헌 │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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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관객에, 관객에 의한, 관객을 위한 영화제 - 정한석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의 새로운 인증 체계에서 A-리스트 영화제로 공식 인정받은 부산영화제. 공식적인 챕터가 달라지는 이 새로운 도약에는 정한석 집행위원장의 시간이 있었다. 부산영화제가 A-리스트로 선정된 데에 여러 근거가 제시되었다. 영화제의 작품 선정은 어떠한지, 영화제가 산업과 어떻게 연계되었는지, 언론 및 홍보에 대한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
글: 이자연 │
사진: 최성열 │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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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더 넓어진 영화의 미래를 그리다 - 배우 양자경·샤를로트 갱스부르, 김종관 감독…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
가을이 푹 익어갈 즈음이면 어김없이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 시즌이 돌아온다. 경쟁 체제로 전환하고 두 번째 해를 맞이한 제31회 부산영화제는 59개국 247편의 공식 초청작을 비롯해 총 316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올해는 부산영화제가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 ‘A-리스트 영화제’로 공식 선정되며 세계 주요 영화제와 어깨를 나란히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BIFF 데일리 사진팀 │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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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관찰자, 철이 - <가능한 사랑>과 한국영화 속 자폐스펙트럼 아이들
*<가능한 사랑>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운 좋게 <가능한 사랑> 시사회에 초청받아 영화를 보았다. 2시간44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만큼 몰입한 시간이었다. 여러 겹으로 쌓인 이야기와 인물들 사이에서, 소아정신과 의사인 내 시선을 끝까지 사로잡은 것은 미옥(전도연)과 호석(설경구)의 아들 철이였다.
철이가 처
글: 천근아 │
202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