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
나이 위조는 애교? 배역 따내기 위해 거짓말한 배우들
수많은 작품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배우들에게도 한때 역할을 따내기 위해 거짓말을 해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할 수 없는 걸 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패기부터, 나이 위조는 물론 학력 위조까지! 신인 시절부터 대범했던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 나이 위조형
밀라 쿠니스
“14살의 밀라 쿠니스, 18살이라고 제작진을 속이다”
밀라 쿠니스의
글: 유은진 │
2018-12-28
-
[해외뉴스]
<빅쇼트> 아담 맥케이 감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연출 논의 중
다사다난했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이하 <가오갤 3>)가 드디어 순항하는 것일까. 12월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엠파이어>는 “아담 맥케이 감독이 <가오갤 3>의 연출을 맡을 듯하다”고 전했다. 그가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와 <가오갤 3> 연출에 대해 논의했다는 것. 또한 &l
글: 김진우 │
2018-12-29
-
[해외뉴스]
해외 매체가 뽑은 2018년 최고의 영화·영화인
해외 매체들이 2018년 영화들의 연말 결산을 마무리지었다. <인디와이어>는 현지시각으로 12월 17일, 32개국 232명의 평론가를 대상으로 한 올해의 영화·영화인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1위부터 5위까지 <로마> <퍼스트 리폼드> <버닝> <더 페이버릿> <콜드 워>가 이름을 올렸고,
글: 김소미 │
2018-12-24
-
[해외뉴스]
제작진의 ‘피땀눈물’! 10년 이상의 제작기간을 자랑한 영화들
고흐의 명화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가 12월13일 재개봉했다. <러빙 빈센트>는 125명의 화가들이 참여, 10년이라는 제작기간이 소요된 작품이다. 보통 애니메이션 영화가 실사영화보다 오랜 제작기간이 걸리지만, <러빙 빈센트>는 가히 제작진의 ‘피땀눈물’이 서린 노고의 결과물. 이런 <러빙
글: 김진우 │
2018-12-21
-
[해외뉴스]
대체 B급 영화란 어떤 영화일까?
B급 영화. 마치 등급을 매겨 질이 낮은 영화를 일컫는 표현처럼 들린다. 그러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데드풀> 시리즈 등 최근 ‘B급’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영화들은 오히려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았다. 그렇다면 이 ‘B급 영화’라는 단어는 과연 어떤 영화들을 부르는 수식어일까. 그 유래와 의미에 대해 파헤쳐 봤다.
B급
글: 김진우 │
2018-12-21
-
[해외뉴스]
할리우드 흥행 영화 가운데 여성 주연 영화 흥행 성적 평균 분석
여성배우가 주도하는 영화가 흥행도 더 잘된다. 할리우드의 배우 에이전시 CAA와 디지털 전략 연구기업 Shift7이 성차별 운동 단체 타임스업의 의뢰를 받아 연구한 조사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이들 기관이 2014년 1월에서 2017년 12월 사이에 개봉한 영화 350편을 분석한 결과, 여성배우의 이름을 최종 크레딧에서 먼저 기재하거나 마케팅 차원에서
글: 김현수 │
2018-12-17
-
[해외뉴스]
레전더리 픽처스, 컬트영화 팬들의 ‘괴물’ 슈퍼히어로 <톡식 어벤져> 리메이크
<데드풀>을 잇는 B급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볼 수 있을까. 레전더리 픽처스가 B급 슈퍼히어로 영화 <톡식 어벤져>를 리메이크한다. <톡식 어벤져>는 1984년 저예산 컬트영화로 유명한 제작사 ‘트로마’에서 제작했다. 소심한 청년 멜빈이 화학 약품 속에 빠져 괴물이 된 후, 악인들을 응징하며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글: 김진우 │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