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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실험영화로 즐겁게 놀아보자
필름을 가지고 즐겁게 놀아보자. ‘유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5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이하 EXIS)이 9월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 인디스페이스, 스페이스 셀에서 열린다. 49개국 180편의 실험영화를 상영하는 이번 영화제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묻어나는 핸드메이드 필름의 비중을 늘리고 무성영화와 퍼포먼스의 결합을 시도한 ‘EX-라이브’란 프로
글: 장영엽 │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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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단편영화 완전정복
대단한 단편들만 모았다. 시네마 상상마당(이하 상상마당)이 개관 1주년을 맞아 ‘2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연다. 9월4일(목)부터 10일(수)까지 ‘After 2000, 다시 만나는 단편영화 20선’, ‘단편영화 감독 특별전’, ‘단편영화 배우 3인방: 이채은, 유형근, 서영주’라는 섹션들로 구성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2000년 이후 화제가 된 단편들, 주
글: 주성철 │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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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차마고도 순례자의 길을 극장에서 만난다
극장과 안방의 만남이다. 제4회 ‘KBS프리미어페스티벌’이 8월28일부터 열린다. 2005년에 시작된 KBS프리미어페스티벌은 주목할 만한 미공개 신작을 영화관과 TV, 모바일로 접할 수 있는 영화제다. 올해 상영작은 전년의 16편에 비해 다소 줄어든 8편이다. 축소를 벌충하듯 영화제의 모든 영화를 1만원으로 관람 가능한 프리패스 관람권을 발급한다. 8편의
글: 박성렬 │
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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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거장의 영화 속에서 빛나는 소시민들의 일상
오즈 야스지로의 회고전이 9월2일부터 21일까지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에 상영될 총 17편의 영화는 1930년대부터 1960년대 작품까지 고루 선정되었다. 무성영화 <태어나기는 했지만>(1932)을 비롯해 <동경이야기>(1953)를 포함한 40, 50년대 흑백영화, <피안화>(1958) 이후의 컬러영화까지 그가 작
글: 이현경 │
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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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조선, 고려, 꼬레아, 코리아 함께 만나다
제4회 재외동포영화제가 8월28일부터 31일까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영화제는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중국, 독일,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등 재외동포들의 삶과 한국에서 이주민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모아놓은 ‘700만의 발자국’, 이주민들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담은 ‘이웃사촌’, 새터민 청소년들을 통해 바라본 분단과 통일에 대한
글: 이주현 │
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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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로 지새는 제주도의 푸른 밤
8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예술극장과 제주코리아극장에서 열리는 제주영화제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한다. 시기와 장소를 감안하면, 제주라는 이름의 영향력에 기댄 단순한 휴양영화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제주영화제는 관광지의 특성을 영화제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한편, 우수한 독립영화를 조명하는 데 집중하고
글: 이주현 │
20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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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만주활극의 쾌감을 느껴라
액션영화 <최후의 유혹>으로 데뷔한 정창화 감독은 1960년, 정릉에 2만평 규모의 오픈세트를 지어 중국의 어느 소도시를 만들고 영화를 찍기 시작했다. 61년 초에 개봉한 이 작품의 제목은 <지평선>. 이른바 ‘대륙물’, ‘만주활극’으로 불리게 될 새로운 장르의 효시였다. 그로부터 반세기 가까이 흐른 지금 우리는 만주를 배경으로 한 두
글: 김한상 │
200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