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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고전 중의 고전만 골라~ 골라~
사실 잘 알려진 고전들을 볼 방법은 많다. 영상기관의 아카이브를 이용하는 다소 까다로운 방법부터 가까운 비디오 대여점을 방문하는 간단한 방법까지. 그러나 극장에서 기억 속의 명화들을 다시 볼 기회는 흔치 않다. 더구나 부산의 가을 바다를 구경하면서 볼 기회는 더더욱.
11월7일부터 27일까지 시네마테크 부산(해운대 요트경기장 내)에서 열리는 ‘오래된 극
글: 박성렬 │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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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독립영화의 모든 걸 보여주마
오는 11월9일부터 12일간 인디스토리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오! 인디풀영화제’가 열린다. 인디스토리는 한국 독립영화계에 적잖은 영향을 끼쳐온 독립영화 제작·배급사. 그래서 이번 영화제는 한국 독립영화의 발전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도 있다. 각 섹션이 독립영화의 발전을 의미하는 ‘보다 깊이, 보다 멀리, 보다 자유롭게’로 꾸며진 것도 같은 이유다.
글: 박성렬 │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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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눈으로 듣고 귀로 보자
눈과 귀의 쓰임을 묻는 질문의 답은 뻔하다. 눈은 보기 위해서, 귀는 듣기 위해서 얼굴의 제 위치에 반듯하게 놓여져 있다. 그러나 눈으로 듣고, 귀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이 모여 벌써 9번째 영화제를 진행한다.
제9회 장애인영화제는 ‘눈으로 듣고, 귀로 보고, 마음으로 하나되는 영화 페스티벌’이다. 상영작은 장애인을 소재로 하거나 장애인이
글: 이주현 │
20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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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핑크빛 여탕, 때는 안 밀어요
“여탕에 간 기분이었다.” 지난 2007년 11월, 핑크영화제를 찾은 한 관객은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하긴 이제까지 여성이 다른 여성의 벗은 몸을 ‘당당하게’ 볼 공간이 여탕 말고 또 있었던가.
2007년 씨너스 이수가 단기 기획전으로 마련했던 ‘핑크영화제’는 한국 여성들이 멀티플렉스라는 열린 공간에서 핑크영화를 감상하며 성과
글: 장영엽 │
20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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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기대되는 신작 & 오래된 걸작
기다려지는 신작과 다시 보고 싶은 걸작을 함께 본다. 예술영화전용관 하이퍼텍나다에서 10월28일부터 9일간 ‘커밍순 & 베스트 컬렉션’이라는 제목으로 기획제가 열린다. 지난 7년간 하이퍼텍나다의 관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던 14편의 영화와 개봉을 앞둔 7편의 영화를 함께 선보이는 자리다. 내부공사로 10월2일부터 잠시 문을 닫은 하이퍼텍나다는 영화제
글: 박성렬 │
200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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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가을엔 사랑의 기억을 꺼내세요
10월25일부터 11월7일까지 아트선재 아트홀에서 ‘사랑의 기억 저편-에릭 로메르&누벨바그 작가전’이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에릭 로메르의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1969), <클레르의 무릎>(1970), <아름다운 결혼>(1982), <해변의 폴린느>(1983),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글: 안시환 │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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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놓치면 후회! <로나의 침묵> <더 폴> <언노운 우먼>
어느덧 매진사례가 기본인 인기 영화제가 된 메가박스유럽영화제(MEFF)가 9회를 맞았다. 오는 10월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총 22편의 유럽영화들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케네스 브래너의 <추적>이 선정됐으며 기존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마스터스 초이스’ 섹션을 통해 마이클 리의 <해피 고 럭키>를 비롯
글: 주성철 │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