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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기묘한 이야기>의 핀 울프하드, <고스트버스터즈> 속편에 출연할까?
<기묘한 이야기> 4총사가 선보인 <고스트버스터즈> 코스튬 때문일까?
지난 3월 1일(현지시각)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핀 울프하드와 <나를 찾아줘>(2014)의 캐리 쿤이 <고스트버스터즈> 속편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영 어덜트
글: 심규한 │
20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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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파격과 이변?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
최근 10년 중 가장 이변이 많은 오스카였다. 2월 24일(현지 기준)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호스트 없이 진행됐다. 일찍이 오스카 유력 후보로 떠오른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의 레지나 킹, <그린 북>의 마허샬라 알리, <보헤미안 랩소디>의 래미 맬렉이 각각 여우조연상과 남우조연
글: 임수연 │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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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논란에 휩싸였던 역대 오스카 작품상 수상작과 경쟁작들
잡음이 끊이지 않는 수상 결과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작으로 <그린 북>의 이름이 호명되었을 때, 이를 지켜본 이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누군가는 그들의 수상에 박수를 보냈지만, 스파이크 리 감독은 발표 직후 극장을 퇴장하려다 다시 자리로 돌아왔고, 조던 필 감독은 박수를 치지 않는 행동으로 제 의사를 표현했다. 다수의
글: 유은진 │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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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킬몽거가 전부가 아니다! 마이클 B. 조던에 대해
2월 21일 개봉한 <크리드2>. 국내에는 정식 개봉하지 않았던 <크리드>(2015)의 속편이자, 그 유명한 <록키>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다. 은퇴한 록키 발보아(실베스터 스탤론)가 라이벌이자 친구였던 아폴로 크리드(칼 웨더스)의 아들 아도니스 크리드(마이클 B. 조던)를 복서로 키워내는 이야기다. 1편이 그
글: 김진우 │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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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케빈 파이기, 마블 페이즈 4에 새롭게 등장하는 ‘이터널스’ 언급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엔드게임>) 이후로 ‘페이즈 4’에 돌입하는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페이즈 4에 새롭게 등장하는 ‘이터널스’에 관해 입을 열었다. 2월 25일(현지시간), 케빈 파이는 <콜라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엔드게임>,
글: 김진우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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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북미 극장가에서 제작비 대비 폭망 성적 거둔 명작 10편
<오즈의 마법사> <시민 케인> <현기증>의 공통점은 뭘까?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 그 앞에 수식어도 하나 붙는다. 바로 ‘박스오피스 폭망’이다. 몇 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회자되는 작품들이지만, 이들은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에서 참패의 성적을 거뒀다. 이처럼 명성과 정반대로 낮은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을 기록한 비
글: 유은진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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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이번엔 또 무슨 일이? 리암 니슨에게 닥친 영화 속 사건 ·사고 연대기
올해로 67세를 맞이한 리암 니슨의 액션 영화가 극장가를 찾았다. <콜드 체이싱>은 마약 조직의 사이코패스에게 죽음을 당한 아들의 복수를 다짐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죽음과 복수, 아버지란 단어가 유달리 돋보인다. 어느 작품에서나 순탄치 못한(?) 인생을 살았던 리암 니슨의 캐릭터들. <콜드 체이싱>의 개봉을 맞아 리암 니슨에게 닥친
글: 유은진 │
20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