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리포트]
[포커스] 쇠고기 수입 반대, 배우들도 나섰다
바야흐로 광우병을 둘러싼 논란이 이제 ‘이명박 탄핵 운동’과도 겹쳐질 정도니 온·오프라인을 오가는 지금의 쇠고기 수입 반대 여론은 서서히 하나의 ‘운동’이 돼가고 있다. ‘쇠고기 청문회’도 열리고, 걱정할 것 없다는 정부 당국의 광고도 이어지고 있지만 성난 민심을 되돌리기에는 한없이 미약해 보인다. 이에 김민선, 김혜성, 김혜수를 비롯한 여러 영화배우들도
글: 주성철 │
2008-05-13
-
[기획리포트]
[포커스] 다이어트 제작시스템 만든다
젊은 프로듀서들이 뛰기 시작했다. 4월30일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이 마련한 시나리오 피칭 행사(영화로 만들만한 아이템 설명회)는 위기에 처한 한국영화에 탈출구를 제시하겠다는 이들의 열의를 새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참석자가 예상보다 많아 주최쪽이 더 큰 장소를 물색해야 했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40명 가까운 프로듀서들의 질문 공세도 대단했다. “어떻게
글: 이영진 │
2008-05-06
-
[기획리포트]
[포커스] 이춘연, 위원장 후보로 최다 추천
4기 영화진흥위원회를 이끌 조타수는 누구인가. 신임위원 및 위원장 인선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영화계 안팎의 시선들이 영진위로 쏠리고 있다. 4월23일 영진위 임원추천위원회는 공고를 통해 상임 위원장 및 비상임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영화계 각 단체들로부터 위원 후보자를 추천받은 뒤 조율 과정을 거쳐 위원을 위촉했던 과거와 달리
글: 이영진 │
2008-04-29
-
[기획리포트]
[포커스] 열려라! 합법 다운로드 시대
간단한 퀴즈 하나. 해충 먹은 나무가 있다. 어떻게 이 나무를 되살릴 수 있을까. 가지를 쳐낸다고, 밑동을 잘라낸다고 해결될 일인가. 그건 아닌 듯하다. 최선의 방법은 사실 간단하다. 해충 먹은 나무를 뿌리 뽑아 방역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새 묘목을 심는다. 오는 4월21일은 그런 점에서 ‘인터넷 식목일’이라고 불러도 됨 직하다. 금칙어 설정만으로는 막아
글: 이영진 │
2008-04-22
-
[기획리포트]
[이달의 단편] 취업 앞에 선후배 따윈 없다
주황색 형광등 불빛이 화사하게 쏟아지는 골목길, 두 사내가 마주선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다음날 한 기업의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다. ‘취업’이란 두 글자 앞에서 선후배간의 의리와 관용은 없다. 선배는 임신 8개월인 아내까지 동원해 “한번만 양보해달라”며 애원하고, 후배는 “선배, 취했어?”라며 매정하게 돌아선다. 다급해진 선배는 후배를 납치해 수면제를
글: 장영엽 │
사진: 이혜정 │
2008-04-10
-
[기획리포트]
[쟁점] 여름괴담! 올 여름 공포영화가 없다
“없는데요.” “글쎄, 없는 것 같은데….” 올 여름 개봉예정작 중 한국공포물이 있느냐는 질문에 영화사들 대답이 한결같다. “없다.” 예년 같으면 충무로 전체적으로 평균 3∼4개, 많게는 5∼6개까지도 한국공포물 개봉 스케줄이 잡혀 있어야 할 4월 초, CJ엔터테인먼트나 쇼박스를 비롯해 롯데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2.0, M&FC, 밴티지 홀딩스 등
글: 박혜명 │
2008-04-08
-
[기획리포트]
[현지보고] “위대한 두 배우와 일하는 것은 축복이었다”
인생에 진척이 없다라고 느낀 30대 초반의 시나리오작가 저스틴 잭햄은 어느 오후, 책상에 앉아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 혹은 해야 할 리스트(버킷 리스트)를 적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 리스트에는 며칠 동안 비우지 않아 방 안 가득 냄새를 피우는 쓰레기통을 처리하는 것에서부터 인생의 동반자가 될 여인을 만나는 것, 그리고 스튜디오에 시나리오를 파는 것도 있었
글: 황수진 │
200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