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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전환점에 서서,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 배우 조진웅
배우 조진웅이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홍보대사 ‘에코프렌즈’로 나섰다. 2009년부터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환경문제에 대해 친밀한 태도로 대중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스타들을 에코프렌즈로 초대하고 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선한 영향력을 파급력 있게 퍼뜨리는 영화제의 얼굴이자 목소리다. 5월 말 한창 풀잎이 우거진 <씨네21> 스튜디오를 찾
글: 이우빈 │
사진: 최성열 │
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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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토크]
라이언 쿠글러 감독 X 유재선 감독 마스터스 토크
‘올해의 발견’ 배우 마일스 케이턴
유재선 이제 영화 내적인 질문을 하고 싶은데요. 주인공 새미 역의 마일스 케이턴 배우가 정말 큰 활약을 했잖아요. 목소리랑 기세도 대단했던 기억이 나는데 막상 찾아보니 연기는 거의 처음이더라고요. 감독으로서 연기 경험이 없는 사람을 주인공으로 결정하는 것이 큰 리스크일 수 있는데 어떤 점에 강하게 끌렸는지 궁금합니다
글: 배동미 │
사진: 최성열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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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토크]
[마스터스토크] 정통 뱀파이어와 오리지널 시나리오 사이의 묘, <씨너스: 죄인들>의 라이언 쿠글러 감독 X <잠>의 유재선 감독
호러영화 연출자들의 마스터스 토크
시네마엔 국경이 없다는데, 게다가 같은 장르의 영화를 연출한 감독들이 만나면 대화가 더 잘 통할까. 이번 마스터스 토크는 이같은 호기심에서 출발해 그 가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사회문화적 맥락이 녹아든 블랙 호러 영화 <씨너스: 죄인들>(이하 <씨너스>)을 연출한 라이언 쿠글러 감
글: 배동미 │
사진: 최성열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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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물하나의 에코 시네마, <씨네21>이 꼽은 21편의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추천작 ③
우리가 잠들던 곳 Where We Used to Sleep
마티아스 뵈를레 / 루마니아 / 2024년 / 81분 / #화석연료
마티아스 뵈를레 감독의 다큐멘터리 <우리가 잠들던 곳>은 루마니아의 시골 마을 제아머 나와 그곳에 사는 발레리아 프라차의 이야기를 담는다. 제아머나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마을로 천명 가까이 되는 주민이 살던 곳이다.
글: 문주화 │
글: 박정원 │
글: 유선아 │
글: 김경수 │
글: 김현승 │
글: 남지우 │
글: 최현수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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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물하나의 에코 시네마, <씨네21>이 꼽은 21편의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추천작 ②
플라스틱 판타스틱 Plastic Fantastic
이사 빌링거 / 독일 / 2023년 / 102분 / #자원순환 #지속가능성
<플라스틱 판타스틱>은 플라스틱 문제를 전 지구적 위기로 조명하며 그 해법을 탐구하는 다큐멘터리다. 독일의 여성감독 이사 빌링거는 플라스틱이 우리 일상에 깊이 스며든 과정을 추적하며, 그 생산과 폐기 과정이 어떻게 자
글: 문주화 │
글: 박정원 │
글: 유선아 │
글: 김경수 │
글: 김현승 │
글: 남지우 │
글: 최현수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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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물하나의 에코 시네마, <씨네21>이 꼽은 21편의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추천작 ①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 초청된 작품들 중에 어떤 작품을 관람하면 좋을까. 긴급한 환경 위기를 거시적으로 경각하는 작품도 있고, 생태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을 집중해 조명하는 작품도 있다. <씨네21> 독자들이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엄선한 21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밤이 되면 늑대가 온다 The Wolves Alwa
글: 문주화 │
글: 박정원 │
글: 유선아 │
글: 김경수 │
글: 김현승 │
글: 남지우 │
글: 최현수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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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녹색 창작자가 되어보아요, 2024년 에코크리에이터 작품 6선
에코크리에이터는 환경(Eco)과 창작자(Creator)를 합친 말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친환경적인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환경재단은 GS리테일과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환경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하는 에코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있다. 2019년 1기 에코크리에이터를 배출한 이래 지금까지 환경과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청
글: 씨네21 취재팀 │
2025-06-04